간단하지 뉴진스 때문임.
뉴진스는 명실상부 2023년 K-pop 최고 그룹이었고
BTS 군백기로 폭락했던 하이브 주가를 다시 끌어올린 1등 공신었음.
만약 민희진 해임 후
하이브가 뉴진스를 수납하기 시작하면
이런 인재들을 두고 써먹지도 못하느냐, 뉴진스급의 팀을 새로 만들 능력은 있는거냐는
여론이 일며 하이브 펀더멘털에 대한 의심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음.
이 때문에 뉴진스에 새로운 프로듀서를 붙히고 하이브 방식으로 새로 손봐서
다시 활동시키자니 2023년 보다 평가나 성적이 안나올 경우
이 또한 하이브 제작 능력에 대한 의심을 불러 일으키고 장기적인 주가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음
민희진 해임 후 하이브가 하이브 방식대로 뉴진스를 2023년 보다 더 성공시키지 못하는 이상
어떤 식으로건 하이브는 뉴진스 존재 자체에 부담감을 느낄 수 밖에 없고
민희진은 해임 후라도 계속 재소환 되고 재평가 되며 몸값이 올라가는게 현재의 구도라는 거임.
민희진이 여론전으로 하이브와 뉴진스를 분리시키고 '민희진의 뉴진스'로 만드려는게
이런 이유였고
현재의 여론을 냉정히 살펴보자면 민희진의 계획이 상당 부분 성공한 것으로 보임.
어찌됬건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해임, 재판에서 민희진 배임 판결은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하이브는 아예 하이브에서 민희진의 존재를 깡그리 지워 버리고 싶거든
뉴진스를 새로 손봐서 이전 보다 더 성장시키거나
아일릿, 르세라핌을 뉴진스를 뛰어 넘는 그룹으로 성장시켜야 함.
그렇지 못하면 민희진은 방시혁의 그늘이 될 가능성이 높음.
이게 지금 방시혁 앞에 놓인 숙제지.
이미 뉴진스 대체가능한 여그룹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보였으니 더욱 수납하기에 부담이 없죠.
bts도 변수에 포함시켜야할듯. 이제 슬슬 한명씩 제대 할때 아님?
하이브가 지금 하는 거 보면 민희진과 측근들을 박살 내겠다고 공표한 상황이지 뭐
수납하면 그냥 그룹 인생 끝인건데 팬들은 뭘 믿고 민희진 응원하는걸까...
다음달에 석진이 제대함...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bts 군문제로 인한 리스크가 해소되기 시작한다는 의미임.. 하이브가 민희진과의 일전으로 큰 손해를 보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걸 모른척 가만히 두고 본다면 더 큰 손해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였으니.. 손해보더라도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는게 낫다라는 판단이지..
이미 부모들한테 민희진 자르고 나서 새 프로듀서 구할때까지 1년 반정도 휴가 준다고 하니 수납은 확정이라고 봐야지..
민선생님 놔두면 방시혁이 배임으로 고소당할판이던데?
bts도 변수에 포함시켜야할듯. 이제 슬슬 한명씩 제대 할때 아님?
물론 BTS가 기존 K-pop의 공식을 싸그리 뒤엎어 버린 최고의 그룹임을 부정할 수 없지. 하지만 이제 하이브도 BTS를 잇는 그룹을 내놓아야 할 시기가 됬음. 그 점에서 지금 뉴진스의 거취는 하이브에게 매우 중요해 졌지.
아일릿?
이미 뉴진스 대체가능한 여그룹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보였으니 더욱 수납하기에 부담이 없죠.
대체가능이라고 하기엔 뉴진스 인기가 너무 많지 않음?
많았지
우선 뉴진스까지 블핑수준으로 갈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는 없죠. 근데 경영상으로 본다면 민희진과 관련없이 뉴진스보다 적은 자본 투입으로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확인을 시켜준 셈이거든요. 즉 이거는 뉴진스를 수납한다하더라도 다른 걸그룹으로 수익을 낼수 있다는 것이 증명이된거죠. 뉴진스가 이미 블핑수준이라면 대체가능한것이 증명되도 수납을 못하겠지만 뉴진스가 잘나간다해도 그 수준은 못되거든요. 전 돌판 전혀 몰라도 블핑 리사는 알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뉴진스는 엘지와 콜라보로 만든 토끼 노트북만 아는 수준입니다.
그게 아일릿이 인기가 울나라에만 없는거 같던데..빌보드 200 차트인했더라구..
우리나라에서 인기 없다기엔 마그네틱 ㅈㄴ 뜨지않음?
차트는 1위인데 민선생님이 표절가수라고 까는 바램에 꼴이 우수워졌지..
언플로 여론전 먼저시작한건 하이브이긴함
이미 부모들한테 민희진 자르고 나서 새 프로듀서 구할때까지 1년 반정도 휴가 준다고 하니 수납은 확정이라고 봐야지..
프로듀서로 정병기는 어떰 ㅋㅋㅋ 돈만 쥐어주면 ㅅㅌㅊ 뽑아줄거 같은데 ar이야 하이브가 ㅅㅌㅊ 노래는 쭉쭉 뽑으니까
하이브가 지금 하는 거 보면 민희진과 측근들을 박살 내겠다고 공표한 상황이지 뭐
하이브가 굉장히 사안을 안일하게 봤다는 느낌이 강함 애초에 하이브가 선빵칠때 민희진이 이런식으로 나올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것 같음 소위 돌판의 감성을 전혀 몰랐던거 같음 G식백과에서 언급내용한 내용이 거의 사실이 아닐까 생각함
순수히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럼 하이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뉴진스를 민희진에게 넘겨주고 끝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함 이건 본문에 내용대로 수납해도 문제고 끌고가도 결국에는 욕먹는 상황에 왔기 때문에 하이브 입장에서 뉴진스는 계륵이거든 민희진이 뉴진스를 성공시키든 말든 빨리 손 털어버리는게 피해가 적은 상황이라고 생각함
여론전 때문에 그냥 그대로 다 넘겨줘야 한다는 건 좀 이상하다. 그럼 앞으로 여론전만 통하면 그만이라는 분위기가 더 강해질텐데.
실제로 돌판에서는 여론전이 통하면 그만인게 사실이니까 까놓고 말해서 이성의 영역이 아님 민희진이 하는짓이 더러운건 맞지만 이미 이정도 감성호소가 먹히면 손절이 최선이라고 생각함
보자... 뉴진스가 증권리포트에 가치가 순조롭게 성장할경우 가치가 2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했었죠. 이금액에 배상금을 낸다면 자유롭게 자기들 하고 싶은거 하면 되겠군요. 님 돌판만 생각하는데 아무리 돌판도 자본주의와 법을 넘어 서서는 안되는 겁니다.
차라리 민희진이 데리고 가서 뉴진스가 망하면 하이브 입장에선 거 봐라 할 수 있지만 데리고 있으면 뭘 어떻게 하든 욕먹을거임 민희진이 뉴진스를 다시 성공시키면 뭐 그땐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고
그렇다고 법적으로 다뤄봐야 하는 내용까지 팽개치고 간다는 건 말이 안됨.
내가 자본주의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게 웃긴게 민희진과 법적인 문제를 포기하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음 뉴진스에 대한 하이브의 태도를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부분으로 바라보니까 뉴진스를 손절하는게 맞다고 말한거고
그렇게 법 무시하면 예전의 광수처럼 아이돌 돌리는 사람나와도 괜찮군요. 돌판이니까.
하이브가 뉴진스와 법적인 분쟁을 하는건 아니니까
그런 사람들이 없는듯이 이야기 하는데 실제로 있었으니까 이런 사태가 생기는거 아님? 그리고 왜 나한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전에 내가 쓴글을 봐도 알겠지만 민희진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사람임
그러니까 뉴진스의 가치의 금액 내 놓고 또한 배상금까지 내면 되는데 님의 말은 그런거에 대한 언급자체를 안하고 뉴진스를 민희진에게 넘겨줘야 한다고 한게 문제잖아요. 자본주의적으로 볼다면 수납하는게 얼마나 인도적인 방식인지 알텐데요.
16:50// 이건 무슨 동문서답인지 잘 모르겠음.
개인적인 의견을 물어서 솔직하게 답변해 준것인데 나한테 공격적으로 할 필요가 있음?
16:51// 님의 주장하는 내용이 납득하기 힘들어서 비판 의견이 계속 나오는 거지, 님이 민희진에 대해 긍정 입장인지는 상관이 없잖습니까?
민희진과의 문제와 뉴진스와의 문제는 별개로 봐야한다는거 민희진에게 법적으로 이기더라도 결국 이미지를 위해서는 뉴진스는 손절하는게 하이브로서는 이미지적인 이익이라는 이야기임
민희진에게 하이브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뉴진스는 이미 하이브가 데리고 있으면 손해만 나는 그룹이라는 이야기임
16:53// "민희진과의 문제와 뉴진스와의 문제는 별개로 봐야한다는거" -> 님 주장이 앞뒤가 안 맞는 게, 위쪽 댓글에서는 '뉴진스를 민희진에게 넘겨주고 끝내라' 하시지 않았나요. 그게 어떻게 별개가 됩니까.
왜냐면 님의 의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님의 말은 충분히 '여론이 이러니 그냥 뉴진스를 민희진에게 넘겨주라'는 의미의 발언을 하긴거니까요.
이미지적으로는 하이브가 뉴진스랑 척진게 아니니까 별개라고 생각하는거임
난 뉴진스를 데리고 민희진이 영향력을 행사할때보다 더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느니 그냥 버리고 르세라핌과 아일릿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뿐임
16:55// "이미지적으로는 하이브가 뉴진스랑 척진게 아니니까 별개라고 생각하는거임" -> 그럼 더욱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뉴진스를 넘겨줄 이유가 없잖아요?
하이브가 뉴진슬흘 가지고 있으면 손해나는 그룹이라는 것 사실에 부합하지 않죠. 오히려 뉴진스가 이대로 아무런 패널티없이 나간다면 그게 더 큰 손해이고 무엇보다 엔터 산업 전체가 망가질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야 할껍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뉴진스를 이전보다 더 성공 시키지 않는 이상에는 하이브에 반감요소만 되고 그렇다고 수납시킬 상황도 아니니까 버리라는 이야기지
그게 사실이 부합하고 아니고는 아직 판가름 난게 아니지 어쨌든 내 생각이 뭔지는 안것 같으니까 딱히 나한테 날 세울 필요는 없음 나도 님한테 뭐라 하는건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을 말한거니까
16:57// 님의 주장을 요약하면 2가지인 건 잘 알고 있는데요. 1. 아이돌판은 여론전에 달려 있다. 그에 순응해라. 2. 뉴진스를 민희진 없이 성공시켜야 한다는 부담을 갖는 것보다 그냥 민희진에게 넘겨주는 게 맞다. 님의 주장의 문제는 이로부터 발생하는 다른 문제는 무시한다는 겁니다. "여론전에 더 휘둘리는 판으로 내버려둬라." "민희진이 원하는 구도대로 뉴진스를 그냥 내줘야 한다." 그러니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죠.
중요한건 이미 충분히 민희진에게 휘둘리고 있음 더 휘둘리지 말고 그냥 버리라는 이야기고
그 버리는게 아이돒판을 넘어 엔터산업 전체가 망가지는 선택이라 하더라도 말인가요?
17:02// 저는 전반적인 그쪽 업계 분위기가 더 여론전에 휘둘리는 판으로 변질될 거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옳고 그름 따지기 전에 여론전으로 다 끝내버리는 분위기가 되어선 안되죠. 더군다나 정치권 수많은 일들을 볼 때, 사실관계 따지기 전에 여론전으로 가는 분위기가 강해지면 그 판 전체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지 이미 잘 아시지 않습니까?
대신 6천억 각서 써야지 민희진이...
예전에 삼방신기가 SM에 언플할때 SM이 이미지 똥망되었던거 겪어보고 하는 생각이니까 이건 계속 이야기해도 의견차이가 날듯
그렇게 싼가격에요?
개짓하던것들 끝까지 데리고 가려다 욕쳐먹느니 손절이 답이라는건 내가 돌판 덕질하면서 많이 느껴서 그건 생각차이가 계속 날듯?
그거 자체가 민희진이 원하는 것임 그러니 오히려 수납 엔딩이 더욱 더 이뤄질 수 밖에 없는 거고 민희진이 언플 그렇게 하지만 않았으면 뉴진스는 뉴진스대로 살아 갈 수 있었을 텐데 뉴진스 진흙탕으로 끌어 들인게 민희진임
17:02// 아직 법적인 옳고 그름이 가려지지 않은 상태인데, 그 전에 그만둬라? 과거 모 집회 주최측을 외부 세력이 여론전으로 밀어냈던 사례만 봐도 글쎄요.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잘 알겠지만, 님의 논리는 현실에 적용할 때 큰 문제가 일어날 겁니다.
결국 그 수납이 하이브에 득이냐는 말이지 지금 나보고 계속 이야기하는 분들은 그 부분에 정의구현이 득이라고 보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할뿐임
"문제 있는 사람들 끝까지 데리고 가려다 욕 먹느니 손절이 답" -> 이게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긴 하지요. 하지만 지금 이슈 규모는 시장 질서 차원의 문제여서요.
그 질서는 이미 삼방신기 시절부터 돌판에는 없었어
뭐 규모의 차이가 그때와 다르다고 본다면 그건 그거대로 맞는 이야기니까 그쪽이 생각하는 문제도 충분히 이해함
저기 뉴진스팬이면 여기서 고지전 펼치지 마시고 그냥 민희진에게 더이상 끌어 들이지 말라하세요 그리고 방출 엔딩 자체가 돈 퍼부어서 키워서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거 현재 어도어 측이 원하는 거임 님 어도어 쪽 사람 같아요
내 의견은 이제 충분하지? 마지막이니까 하는 말인데 어차피 내 개인 의견이니까 크게 신경쓸거 없음요 이상하게 생각해도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됨 그럼 이야기 즐거웠음
뉴진스팬 아니니까 걱정하지마 민희진 편들 생각도 없어 그리고 내가 민희진 편든다고 뭐가 달라지나? 어차피 민희진은 감정호소말곤 할게 없고 하이브가 이길것 같으니까 뉴진스를 버릴지 말지를 하이브가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거고
그리고 너도 내 글에 너무 맘상하지마 혹시라도 맘 상한거 있으면 내가 미안하다 어떠한 여론 호도의 의도를 가진것도 아니었고 그냥 의견을 물어보길래 개인의견을 말한거야 나도
시장질서야 어짜피 법의 판단으로 가리면 될 거고, 저유저가 말하는 부분은 결국 누가 더 크게 잃느냐 같은데, 첫째, 방시혁만 저리 클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이 있나? 둘째, 좋게 끝낼 방법이 없었나? 셋째, 이건으로 날아간 것이 정말 작은 것이고, 그게 민희진 제거로 보충되나? 넷째, 여론은 방시혁의 K-POP 아이돌판에서의 잘 못도 냉정하게 볼 가능성이 커졌고, 그게 방시혁의 베스트셀러인 방탄을 노리고 움직임과 아미들의 하이브에 대한 반감까지 증폭시킨 상황에 뚜렸한 대항마가 있는가? 더 있지만 여튼 민희진이 날아가는 거랑 별개로 하이브의 이건 대처는 별로 득될 것이 없는 방향으로 간 것은 맞다고 봄.
저 유저의 의도는 이해하고 있으니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음. 그렇지만 그것만 갖고 전체적 전략을 판단하는 부분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것임.
수납하면 그냥 손해입니다. 민희진에게 그냥 주면 하이브 망하는 고속도로 열리는 손해입니다. 님의 말은 하이브보고 망해주세요.하는것같 같은 말입니다.
난 수납하라는 말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해봐야 내 이야기가 달라지는게 아님
니가 말하는 전략이 법으로 이기는 것은 아닐테고, 저유저가 말하는 것 포함, 애초에 이싸움을 여기와 반대 방향에서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정말 냉정하게 하이브의 비즈니스 마인드와 K-POP에 대한 비젼을 보는 그룹의 시각 등에서 생각해보면 대충 미래가 보이긴 할 듯
17:49// 시장 질서가 필요하다는 말은 소송만을 말하는 게 아님. 굳이 소송까지 가지 않아도 그 전에.. 사회 전반적으로 사실관계에 입각해서 의사소통을 하거나 판단하는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임.
하이브가 뉴진스를 데리고 상당한 성공을 거두어도 뉴진스팬들은 그걸 하이브가 잘못하고 있다고 바라볼거라고 생각함 나는 실제로 그 비이성적이고 어이없는 상황을 과거 돌판에서 목격한적이 있고 그 여파도 본적이 있음 그리고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생각에 차이는 서로가 납득 될것도 아니고 또 내가 추측한게 실제로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니가 생각을 물어봐서 답한거에 불과하니 나도 정말 여기까지만 할게
아 이 쿨찐이랑 의견 비슷하다는게 열받네 ㅋㅋ 돌판에 아는것도 없어서 기자회견때 헛소리만 하던게 뭘 아는척은 ㅋ
니 말이 맞는데, 내 결론을 말하면 소송가면 오히려 쌍방 자기 욕심 때문에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었다는 멍에는 지고 가야하고, 그전에 해결을 하는 것이 맞았다고 본다.
사실관계 따지는 것은 내부적으로 조용히 했어야 하는 것이 맞고, 또 그랬으면 민희진 여론전 변수는 없지 않았을까 하고
밑도 끝도 없구만? 그 헛소리 뭔지 가져와 볼래?
뭔 상관임 뉴진스는 이미 그건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있네 그러면 하이브는 존재이유가없어 줄라고 하면 줘야된다고?
글 제대로 읽으면 그런소리 못할텐데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임?
넌 기자회견때 레이블도 제대로 몰라서 헛소리하고 데뷔전 프로모션 관련해서도 헛소리했고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 관련으로도 나랑 논쟁하다 링크하나 제대로 못가져온 주제에 뭔 개소리냐 그때 그 글들 다 날아갔다고 가져오라니 마니 하는 꼬라지가 같잖다 정말
그게 뭔지는 몰라도 난 이 생각에 변함이 없음 뉴진스는 하이브가 데리고 있으면 손해보는 그룹이란거
아님 피프티피프티처럼 멤버들 걸러내고 새멤버 받던지 해야함 그래봐야 하이브 이미지에 손해라는건 여전하겠지만
그래서 소스뮤직 관련 사실관계는 니말이 맞음? 민지 하나가 원래 소스뮤직에 있었던 애고, 그 다음에는 새로 오디션 해서 뽑았는데 그 때는 어도어가 없었는지 연습은 소스뮤직애서 하다가 어도어 설립후 대려온거 아냐?
또 말돌리기냐 지겹다 진짜 니 말 그대로 밑도 끝도 없네 ㅋ
가져와보래서 가져오니까 '그러니까 그 말이 맞냐' ㅇㅈㄹ 하고 앉아있네
너 하나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새로 답글 단거나 마찬가지니까 이 글에서 너 한테 할 말은 다 했어 그때 그 말로 맞고 아니고 운운은 예전 내 글에서 실컷 이야기 나누었고 여기서 할 말도 아니고 어떻게든 말돌려보려고 개수작은..
아니 헛소리 했다며? 그리고 그 때도 그랬지만 하이브측 언플기사만 신빙성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취지였고, 사실 저 때 하이브와 쏘스뮤직, 민희진간 어떤 협의가 있었을 듯 한데 그 것 가지고 제 3자가 진실공방 해봐야 결론이 안날 것 같아서 그쯤 한거야.
내가 무슨 말을 돌렸다고 그래?
수납하면 그냥 그룹 인생 끝인건데 팬들은 뭘 믿고 민희진 응원하는걸까...
다음달에 석진이 제대함...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bts 군문제로 인한 리스크가 해소되기 시작한다는 의미임.. 하이브가 민희진과의 일전으로 큰 손해를 보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걸 모른척 가만히 두고 본다면 더 큰 손해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였으니.. 손해보더라도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는게 낫다라는 판단이지..
민선생님 놔두면 방시혁이 배임으로 고소당할판이던데?
뉴진스 살리고싶으면 RM 슈가같은애들 다음앨범 총괄프로듀서로 붙이면 이름만 걸어놔도 전세계에서 좋은곡 다몰려들거고 BTS팬들이 밀어줄테니 민희진 없어도 성적은 나오겠지 그러느니 그냥 BTS 재가동하는게 훨낫겠지만
이미 뭐 방시혁이 우리 애들 인사 안받아줬다 이런거로 언플하는거 봐서는 ㅋㅋㅋㅋ 방시혁도 뉴진스에 있던 맘도 다 떠났을거같은데
방시혁한테 BTS나 각별하지 다른애들은 애시당초 알빠아닌건 맞겠지 그래도 민희진 쳐내고나면 민희진 없이도 성공할수 있는 기업이다 보여주는 차원에서라도 뉴진스 아예 묻어버리지는 않을거라는게 개인적 예측임
내생각도 그럼. 수납 얘기 자꾸 나오던데 난 하이브가 뉴진스 최대한 서포트 해줄거라고 봄. 사업적으로도 그렇지만, 보는 눈들 신경써서라도. 그 결과가 얼마나 잘 나올지가 관건이겠지만..
뉴진스가 BTS급이냐? 꼭 그것도 아니라ㅋㅋㅋ 민씨도 더 이상 시간 끌면 결국 손해는 민씨만 볼꺼 같은데~
여돌 수명이 남돌보다 길지가 않음 소시등 에외도 있지만 요즘 나오는 여돌보면 뉴진스 급이 나오지 말란 법도 없고 현재 여돌들로 대체재가 많아서 과연..
애초에 하이브에서 입수한 어도어의 독립계획에는 분명히 "여론전"에 대한 준비도 있었다고 알고 있음. 지금 민희진이 하고 있는 게 그 준비된 "여론전"이라고 보임. 민희진이 계속 여론전을 하는 이유? 지금도 어도어를 먹고, 뉴진스를 먹으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 작업치는거임. 심증적으로는, 뉴진스를 계속 들먹이는게 얼마나 뉴진스 이미지에 타격이 가는지 모를거라고 생각안함. 오히려, 자기가 못가질 거 같으니까 똥뿌리는 걸로 밖에 안보임. 민희진이 원하는 결과가 무엇일까는 2가지 정도 예측해보는데 첫번째는 하이브를 계속 공격해서 자신을 더이상 공격못하게 하는 독침전략이라고 생각이 들고 두번째는 하이브와의 관계가 정리된 다음에 두번째 스텝을 위해서라고 생각됨. 독침전략은 따로 쓸 필요 없겠고, 두번째 스텝의 의미는 민희진이라는 브랜드의 강화와 하이브에 브랜딩약화임. 두번째 스텝까지 생각해 놓고 있다면 결국 자신의 브랜드 가치는 높이고 경쟁자인 하이브의 브랜드가치는 낮추는게 결국 이 업계에서 계속 일을 하겠다는 소리고, 지금 상황에 민희진을 한국업계가 수용할까를 생각해보면 의문이 붙는데 그렇기 때문에 외부자본과 이미 커넥션이 잇는거 아닌가하는 의심을 품게됨. 여튼, 뉴진스를 앞세워서 민희진이 언플하는건 하이브에 대한 신뢰를 낮춤과 동시에 뉴진스에 똥뿌리는 거임. 민희진이 어디까지 기획했고, 그걸 하이브는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하이브는 뉴진스가 아닌 회사의 시스템을 지키기 위해 민희진을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는 거임. 뉴진스 입장에선, 글쎄, 민희진한테 붙는 건 그냥 피프티꼴 나겠다는 소리 밖에 안되는 거 같음.
뉴진스는 부모 공식적인 등장과 함께 끝난거지- 인사 안 받어줬어요 라니..... 아, 진짜 어지럽다, 어지러워. 삼프티 교훈을 못봤나????? 하이브 수입에서 뉴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그리 안크다고 하던데 수납각 나오고도 남음. 동조하는 순간 나락가는거지, 뭐. 사이즈가 큰 기업이니 삼프티 보다 더 크게 돠겠지?
ㅁㅎㅈ은 ㄴㅈㅅ 데리고 중국 가려던거 같은데
하이브 주가를 견인한 건 뉴진스보다는 세븐틴, TXT 공이 큼 미디어에서 뉴진스에 대해 떠들어대던 것에 비해 매출 자체는 세븐틴, 방탄, TXT 순서임 군대 간 방탄이 뉴진스보다 앨범 더 팔았음 애시당초 돌판에서 여돌이 남돌보다 매출 잘 나오는 게 거의 불가능함 트와이스, 블핑이 그걸 해내서 여돌 중에서도 레전드 취급받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