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으로 최저임금은 둘째치고 한달에 100만원씩 안정적으로
배당금 챙겨먹으려면 어지간한 금액 밀어넣지 않고선 힘들테고
꼴랑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 밀어넣고서 배당금을
그렇게 많이 받아먹을수는 없을것아냐.
그러면 서민들이 주식투자 하는건 테마주 샀다가
상한선 치면 팔아치우고 손절하는 시나리오로 갈 생각으로
투자를 한다는건데, 이건 말이 투자지, 사실상 제도권 안에 있는
이미지 좋은 버전의 돈넣고 돈먹는 도박 아냐?
이해가 안되서그래;ㄷㄷ
달리 생각해봐 도박이 아닌 투자라는게 있나 존똑
전형적인 한탕주의식 사고
배당주는 시장을 선점하고 성장이 더뎌진 회사가 추가적인 투자보다 벌어들인 이익을 배당으로 나누는 성격일 거임 그런 회사를 골라 투자하면 큰 변동없이 배당을 꾸준히 나올걸 기대하는 거겠지
배당주를 사는 이유는 보통 은행 예금이자보다 조금이라도 더 받아서임
난 투자가 뭔지 몰라서 안하지만 내 기준에서 주식은 도박이다
달리 생각해봐 도박이 아닌 투자라는게 있나 존똑
전형적인 한탕주의식 사고
솔직히 그걸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되긴 함. 그래서 손실도 나는거고. 누구는 돈 타는거고. 대출과 저축으로 돈 모아서 살아가도 된다고 봄.
배당주는 시장을 선점하고 성장이 더뎌진 회사가 추가적인 투자보다 벌어들인 이익을 배당으로 나누는 성격일 거임 그런 회사를 골라 투자하면 큰 변동없이 배당을 꾸준히 나올걸 기대하는 거겠지
테마주까지야 카지노 룰렛같은 도박으로 쳐줄 수 있지 원자재 선물, 옵션, 코인, 외환 Fx마진 거래 해보면 갑자기 종목이 러시안 룰렛으로 바뀜.
그거맞음
테마주는 원래 국장이나 미장이나 제로섬에 가까움. 다만 국장의 더 큰 문제는 배당이 너무 낮아 장기투자의 이익이 적고 그러다보니 변동성은 커지고 안정성은 떨어져서 시장상황 뿐 아니라 해외자본에 의해서도 쉽게 출렁인다는 거지. 다만 부동산에 자본이 고이고 고인 한국 경제상황에서 그나마 자본유동성이 있는 것이 주식시장이니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고 위와 같은 요소에 질린 이들은 양도세 더 내더라도 미장 들어가는 거.
배당주를 사는 이유는 보통 은행 예금이자보다 조금이라도 더 받아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