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공식 회의 명칭을 ‘한일중 정상회의’로 사용하고 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한·일·중인지 한·중·일인지 매번 혼란스러워서 2010년부터 정상회의 개최 순번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 언론의 경우 국민이 익숙한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3국 정상회의는 일→중→한 순으로 3국이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Δ2008년 일본 후쿠오카(1차) Δ2009년 중국 베이징(2차) Δ2010년 제주(3차) Δ2011년 일본 도쿄(4차) Δ2012년 중국 베이징(5차) Δ2015년 서울(6차) Δ2018년 일본 도쿄(7차) Δ2019년 중국 청두(8차) 순서였고, 한국을 가장 앞서서 부으면 한국→일본→중국 순서라는 것이다. 다음 3국 정상회의 개최지는 한국이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한일중 정상회의’가 아닌 ‘한중일 정상회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한중일 정상회의를 세심하게 준비해주시고,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아주신 시진핑 주석님과 리커창 총리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정상회의가 중국에서 개최된다는 점을 배려한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한국 → 일본 → 중국이 순서로 돌아가면서 개최해서 한일중 정상회의라고 부른다고는 함
일본에선 일중한 정상회의, 중국에선 중한일 정상회의라고 부름
물론 인용한 것처럼 그냥 한중일 정상회의라고 부르기도 하고 ㅋ
원래 자기나라가 최고 앞이고 그담부터는 자기와 친한정도+국력이 센순서데로 부름.. 한미일이 그렇고 한중일이 그렇게 불렀음... 이건 뭘불러도 같이적용됨 조중동도... 그런데 굳이 한일중이라 부르는거 차제가 ㅂㅅ같은 일이지...
원래 자기나라가 최고 앞이고 그담부터는 자기와 친한정도+국력이 센순서데로 부름.. 한미일이 그렇고 한중일이 그렇게 불렀음... 이건 뭘불러도 같이적용됨 조중동도... 그런데 굳이 한일중이라 부르는거 차제가 ㅂㅅ같은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