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는 각 국가와 민족의 운명에도 어김없이 인과율이 적용된다고 보는 분들도 많은데
나도 거기에 동의하는 부분이 신라를 봐도 백제를 봐도 그러함.
고구려가 삼국 통일을 못한건 북방의 수많은 세력 전쟁 때문임.
광개토대왕께서도 후연이랑 전쟁하느라 백제를 어느정도 눌러놓고 신라의
협조만 얻는데서 그침.
훗날 친 고구려파로 가자는 실성왕이 신라내에서 살해당하는 유감이 발생하지만.
신라가 발전이 가장 더딘데도 당나라가 등장하여 운이 좋았던점.
게다가 고구려와 백제 유민들을 그래도 설득한 점이다.
고구려 유민들은 나중에 떠나버렸지만.
신라의 운도 무시할수 없는데...
그런데 백제는 왜그리 왕들이 암살을 당했을까?
그건 고구려. 백제 기록은 삼국 중에 두번쨰로 많음. 일본서기가 백제사를 툭하면 인용해줘서.
백제는 마지막까지 연합국에 가까운 형태여서 그럼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조선시대의 절대왕권을 기중느로 생각해서 그럼
몇몇 견해에 따르면 초기에는 계파싸움이 심했던걸로 보임 근초고왕때 강력한 왕권은 아신왕때 자연재해를 만나서 약해지고
거야 왕이 아니니까. 연합국의 대표지 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제후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임. 백제 망할 떄도 귀족들하고 왕가하고 대놓고 충돌한 것도 기록되어있음. 당시의 일본도 이런 느슨한 백제의 틀 안에서 존재하는 국가 중 하나였고, 무령왕같은 경우 일본 뺵을 업고 왕위에 오른 것으로 추정됨
후백제 도성 파보면 나올까??
신라는 정예부대가 너무강해서 통일한거임
요즘 학설은 박혁거세를 공통 조상으로 두고 내부 계파가 3개인데 성을 후세에서 붙였다 이렇게 설명하던데
신라는 정예부대가 너무강해서 통일한거임
몇몇 견해에 따르면 초기에는 계파싸움이 심했던걸로 보임 근초고왕때 강력한 왕권은 아신왕때 자연재해를 만나서 약해지고
현대적인 감성으로는 이해 안되는거 하나 더 왕의 성씨가 3종류임
그래도 쌩 남남은 아니고 사위라서
13th학생
요즘 학설은 박혁거세를 공통 조상으로 두고 내부 계파가 3개인데 성을 후세에서 붙였다 이렇게 설명하던데
혈연 관계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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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822566169
패배해서 사라진 국가의 한계지이자 설움이지.게다가 삼국사기도 백제가 멸망하고 나서 몇백년이 지난것이니 사료나 많이 남았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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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822566169
그건 고구려. 백제 기록은 삼국 중에 두번쨰로 많음. 일본서기가 백제사를 툭하면 인용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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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혼란
후백제 도성 파보면 나올까??
백화혼란
아니, 후백제가 역사서 관심 많아서 수집을 많이 했대. 서라벌 함락 이후에도 사서 전부 긁어 가져갔다고 함
백화혼란
근데 이덕무는 고려가 전주성 불태웠다는 얘기가 있어서 사라졌을수도 있음. 고려사에는 딱히 그런얘기는 없다고는 하는데...
백화혼란
ㅇㅇ 맞음. 근데 목간 같은거였으면 가능성 있을 수도?? 현대에도 발굴되는 목간 제법 많으니까.
백제는 마지막까지 연합국에 가까운 형태여서 그럼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조선시대의 절대왕권을 기중느로 생각해서 그럼
그런데도 지네나라왕을 뻑하면 암살은 너무 나간것 같던데.신라는 거정 그런 경우가 없드만.
새대가르
거야 왕이 아니니까. 연합국의 대표지 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제후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임. 백제 망할 떄도 귀족들하고 왕가하고 대놓고 충돌한 것도 기록되어있음. 당시의 일본도 이런 느슨한 백제의 틀 안에서 존재하는 국가 중 하나였고, 무령왕같은 경우 일본 뺵을 업고 왕위에 오른 것으로 추정됨
그러고보면 신라는 왕권 정리를 참 잘했어?
아니 신라도 개판이었는데(김,석,박 셋이 왕권 나눠가짐) 김춘추가 선덕여왕 밑에서 자기 반발할 애들 다 쳐내고 김유신이랑 연합해서 절대왕조 세운 거지
그것참.그래도 암살당한 왕들 많았을지도.
백제는 왕비족이 너무 많아서 그래. 대성 팔족들이 왕비족들이었던거 같은데, 자기 혈통 왕자를 왕으로 올릴려고 그렇게 살해를 많이 한거 같음.
그런면에서 보면 왕비족이 2개로 제한된 신라가 럭키네. 뭐...if 이지만.
암살만 당했으면 말을 안 해. 아신왕도 그렇고, 성왕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