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물류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최근 일일 배송 기사가 사망한 것에 대해 “폭우 중에도 배송을 강행하도록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CLS는 18일 “CLS는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배송 기사들에게 폭우 상황에 따라 배송 중단 등 안내 팝업창과 안전 문자, 안전 메시지, 영업점에 대한 안전 공지문 등을 발송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CLS는 “기상악화로 인해 배송되지 않거나 지연되는 경우 배송 기사들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없기 때문에 배송 기사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강풍과 폭설, 폭우 등 악천후 상황에서 배송 중단 등의 조처를 해왔다면서 이번 폭우에도 전날 기준으로 경기 북부와 서부 등에서 배송 중단 조치를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상악화 시 배송 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배송이 지연될 수 있는 점에 대해 고객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경북 경산에서 40대 여성이 쿠팡 일일 배달 기사인 ‘카플렉스’ 근무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이틀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자동차가 물에 잠기자 급히 차량 밖으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했다.
쿠팡은 또사람죽어나가네;; ㅜㅜ
강요한적은 없겠지... 그냥 프로모션이나 계약서 압닥 받았겄지.
아마존이 블랙 기업이고, 아마존을 꿈꾸는 쿠팡도 블랙 기업이지.
일을 쉬면 처리할 일이 또 쌓여버리는 구조겠지 회사 차원에서 배송이 늦어도 기사한테는 부담이 가지 않고 고객도 이해시킬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걸 안하니 저렇게 무리를 할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진짜 얼마나 더 죽어야 이 개같은 법이 바뀌는거냐
이쯤되면 쿠팡 경영진 얘네도 주변인물 여럿 죽어나가는 누군가처럼 막 사는 쉑들인 거 같은데
강요한적은 없겠지... 그냥 프로모션이나 계약서 압닥 받았겄지.
아마존이 블랙 기업이고, 아마존을 꿈꾸는 쿠팡도 블랙 기업이지.
진짜 얼마나 더 죽어야 이 개같은 법이 바뀌는거냐
일을 쉬면 처리할 일이 또 쌓여버리는 구조겠지 회사 차원에서 배송이 늦어도 기사한테는 부담이 가지 않고 고객도 이해시킬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걸 안하니 저렇게 무리를 할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이쯤되면 쿠팡 경영진 얘네도 주변인물 여럿 죽어나가는 누군가처럼 막 사는 쉑들인 거 같은데
안타깝네. 나는 쿠팡 안씀.
근데 사실 저거 제작년만해도 저런 경우 시간 상관없이 하기는 했는데 저건 좀
퀵플렉스는 자차로 단기배송 일당직이라 제대로 안하면 다음에 그냥 블랙걸어버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