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기대가 되는 서울의 봄 후속작

[하즈키료2]

하나회를 박살내는 작품이라고 하네

[아라시 박]

미쳤다,미쳤어!

[나에게돌을]

시발 ㅋㅋㅋ 와 ㅋㅋㅋ
대박이다. YS는 누구일려나?

[불뿜는발터]

정우성?

[헤스티아여신]

근데 정우성은 YS보단 DJ를 더 닮으신거같음

[루리웹쎅쓰킹]

장이수도 어울릴거 같은데

[나에게돌을]

묘하게 이미지가 있다 ㅋㅋㅋ

[루리웹쎅쓰킹]

우스겟 소리 70%이기는 한데
어느 예능 프로에서 박지환 배우가 자기는 햄릿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을 봤을때
너무 마음이 아팠어
그래도 큰역할 하는거 한번은 보고 싶어서

[라그나롴]

개인적으로는 이효정 배우가 어울릴 것 같음

뭐 대전진흥원장 할 때 여러가지 논란이 있어서 사람 자체에 신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슈퍼파나비전70]

ㅋㅋㅋㅋㅋ

[헤스티아여신]

오 YS께서 고점 찍으셨을때군

[루리웹쎅쓰킹]

IMF때 우리집도 파랑이 와서 김영삼 개싫어했는데
미얀마나 기타 후진국 꼬라지 보니까
공과 과를 둘다 평가해야한다는 말이 딱 맞는 사람이
바로 김영삼 아닌가 싶더라고

[지끔]

공이 크지만 과는 훨씬 커.
IMF, 전두환 사면, 노동법 안기부법 날치기, 노태우 대통령 당선 등등

1996년 12월 26일 새벽 야당에 아무런 고지 없이 신한국당[1] 의원들만 단체로 버스에 타고 여의도를 건너서 자기들끼리 회의를 개최하고 법안을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노동법 개정안[2]과 찬양고무죄, 불고지죄 수사권 등의 항목을 부활시킨 안기부법(현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사건

[라그나롴]

난 김영삼의 최대 과는 삼당 합당이라고 생각함

그냥 있었어도 시기의 문제일 뿐 결국 대통령은 됐을 사람이 김대중 전 대통령보다 먼저 대통령 해보겠다고 독재 정당과 합당을 하고

그로 인해 민주 성향이 강했던 PK를 독재 정당 텃밭으로 만들어 줬음

삼당 합당이 없었다면 독재 정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던지 남아있어도 지금보다 현저히 영향력이 낮았을거고

그러면 현재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가 이 정도로 심각하지 않았을거임

[콜드브루'◡']

기대!

[다잘될거야]

오...요부분은 나도 진짜 궁금한데....ㅋㅋㅋ

영화화라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