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청의 이 광고 문구(?) 괜찮다

[0등급 악마]

나도 뉴스나 카페, 커뮤 같은데 사기 당한 썰 듣다보면 '저거에 왜 걸리지?' 싶은게 있는데

막상 자기가 그 상황에 부딛히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걸리는 때가 있더라.

나도 중고 거래 두번이나 당해봤지...

뻔히 알면서도 당한거...

아니, 알면서도 라고 하기보단 왠지 느낌이 쎄하지만 그래도 왠지 놓치면 아쉬울거 같은 그런 조급함 때문에 당한거지.

[Narthil]

난 저번에 검사 사칭하기에, "요즘 보이스 피싱은 성의가 없네." 하고 끊었지 ㅋㅋㅋ

[0등급 악마]

옛날 짱,깨 피싱 멘트를 지금 들으면 되게 유치한데 그 새끼들도 계속 진화를 하니까...
오죽하면 경찰, 판검사들도 피해 사례가 있을까...

[프라이머리스]

요즘은 AI로 흉내도 내더만

[M.A. Kim]

ㅋㅋㅋㅋㅋ 난 "윤석열 졷대가리나 빨아" 하고 끊음

[삭은이~]

AI 발전해서 이제 전화 거는 사람도 안쓰게 생겼더라. 최근 업데이트된 OpenAI 보이스 기능 정도면 못하는게 없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