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늘고 중산층이 자리잡히면 어느 나라든 정권의 종류에 상관없이 민주적인 정치 장치들을 요구함
왜냐면 재산이 늘어나면 먹고사니즘에서 벗어나 독재자들이 싫어하는 정권의 비판과 민주주의같은 딴생각이 늘어나고
거기에 내 재산을 지킬려면 독재나 왕정같은 불합리한 체제에 신뢰를 못한다는 것인데
한국만 해도 70년대 후반부터 민주화운동에서 시민 참여가 늘어나고
특히 80년대 중반부터 운동가들과 시민들의 경계가 사라질 정도로 늘어난 이유중 하나임
그래서 공산당 입장에선 모두가 가난해지는게 낫다 이거지 머
먹고사니즘은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하지만 우리도 의사결정에 참여해 달라고 한다면 그건 정권의 존립에 심대한 타격이니까
이미 가난한 사람은 차고 넘쳐서 중공이 인민들이 가난하길 원한다는건 어폐가 있음
북한에서 그런 말 햇다지 인민들이 먹고살면 기어오른다고 그따위 사고방식이니 저모양 저꼴인거
결국 중국 공산당은 초기부터 인민의 편이 아니었음 국민당이 삽질해서 그렇지
먹고살만해지면 딴생각한다. 가 쟤네들 기본 생각인듯 뭐... 농민공들 얘기하는거보면 딱 맞긴하더라 경험할 기회조차 없으니 위에 뭐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태?.. ㅇㅇ...
전두광이도 쿠데타 정권이라며 광주를 피로 물들이고도 전국이 들썩이니까 ‘이새끼들이 배불러서 딴생각하나보다, 아예 중산층 없애고 상류층, 극빈층만 남기거나 싹 다 탱크로 조져버리자’ 했는데 정작 광주에서 학살파티벌였던 신군부 하나회가 집단반발함 계층 하나를 아예 없애는 건 전국적인 내전+심지어 군 내의 비하나회 뿐만이 아니라 장교, 병사들까지 총부리를 어디다 겨눌지 모르게 될 상황인데 감당 가능하냐? 그리고 우리한테 협력하는 관료들도 ㅈㄹ하거나 사표내면 운영은 어떻게할거냐 하니까 전두광 왈 ‘야 ㅅㅂ 난 농담도 못하냐?’ 하면서 화분 깨뜨리고 역정을 냈다지
기득권들이 충분히 등따숩고 배부르면, 그 권리를 계속 누리기위해서라도 필요이상으로 국민들이 똑똑해지고 부유해지는데 거부감을 느끼게 됨. 그래서 행정이나 법등을 이용해 자기네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판의 룰을 바꿔가며, 심지어는 잠재적인 경쟁자들을 모두 없애기 위해서 회색지대를 이용해 합법적 사냥을 하기도 한다는 거. 덧붙여, 이런 기득권들의 국민 조리돌리기는 거시경제가 불황인 판에서 더 자주 일어난다고 생각.
가장 간단한 방법은 첨단산업 포기하는 거 아닌가 그럼 미국한테 제제도 안 받고 가난은 계속될텐데
이미 가난한 사람은 차고 넘쳐서 중공이 인민들이 가난하길 원한다는건 어폐가 있음
북한에서 그런 말 햇다지 인민들이 먹고살면 기어오른다고 그따위 사고방식이니 저모양 저꼴인거
결국 중국 공산당은 초기부터 인민의 편이 아니었음 국민당이 삽질해서 그렇지
먹고살만해지면 딴생각한다. 가 쟤네들 기본 생각인듯 뭐... 농민공들 얘기하는거보면 딱 맞긴하더라 경험할 기회조차 없으니 위에 뭐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태?.. ㅇㅇ...
아주 부유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소득이 생기면 시야가 넓어짐 돈 모아서 뭐 해야지, 이 돈으로 1년간 헬스장 다니며 다이어트 해야지, 학원을 다니며 스펙을 쌓아야지 등 나도 모르게 미래를 그리며 월 수입에 지출이 얼마니까 연간 얼마씩 어떻게 쓰거나 모아야겠다 이런 노하우가 생기면서 미래를 설계하게 되더라고
저거 앞에 보면 비슷한 예시 나오는듯 자기가 돈 없을땐 그냥 작은 식당에서 가끔 고기먹는걸로 만족했다. 근데 이제 돈 어느정도 버니까 더 좋은거 먹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내용 ㅇㅇ
전두광이도 쿠데타 정권이라며 광주를 피로 물들이고도 전국이 들썩이니까 ‘이새끼들이 배불러서 딴생각하나보다, 아예 중산층 없애고 상류층, 극빈층만 남기거나 싹 다 탱크로 조져버리자’ 했는데 정작 광주에서 학살파티벌였던 신군부 하나회가 집단반발함 계층 하나를 아예 없애는 건 전국적인 내전+심지어 군 내의 비하나회 뿐만이 아니라 장교, 병사들까지 총부리를 어디다 겨눌지 모르게 될 상황인데 감당 가능하냐? 그리고 우리한테 협력하는 관료들도 ㅈㄹ하거나 사표내면 운영은 어떻게할거냐 하니까 전두광 왈 ‘야 ㅅㅂ 난 농담도 못하냐?’ 하면서 화분 깨뜨리고 역정을 냈다지
기득권들이 충분히 등따숩고 배부르면, 그 권리를 계속 누리기위해서라도 필요이상으로 국민들이 똑똑해지고 부유해지는데 거부감을 느끼게 됨. 그래서 행정이나 법등을 이용해 자기네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판의 룰을 바꿔가며, 심지어는 잠재적인 경쟁자들을 모두 없애기 위해서 회색지대를 이용해 합법적 사냥을 하기도 한다는 거. 덧붙여, 이런 기득권들의 국민 조리돌리기는 거시경제가 불황인 판에서 더 자주 일어난다고 생각.
하지만 그걸 아주 막아버라면 또 곤란한 양날의 검임 당장이야 기득권은 지키겠지만 결국 통제력도 잃거든 미국을 보면 공교육 조져놓고 ‘멍청하면 내 말 잘 듣는 바보가 되겠지’하고 기대했는데 정작 그 공교육의 부재를 개신교 교회가 매꾸면서 교회말은 잘듣지만 정부말은 ㅈ까라 하는 바보가 되어버린 탓에 미국 기득권들이 뒷목잡게됨
가장 간단한 방법은 첨단산업 포기하는 거 아닌가 그럼 미국한테 제제도 안 받고 가난은 계속될텐데
근데 민주주의가 정착되지 않고 선진국된 나라가 있었나?
이미 1선급 도시들 인민들은 찍먹해봤는데... 막는다고 막아질려나... 아...모두 천안문 하믄 되겠구나.
뭐 ↗본이면 그렇게 하기는 했는데 저 나라는 농민반란으로 국가에 막대한 타격을 꽤나 줬던 사례가 꽤 있는 나라라서
이것도 결국 그리스식 자기실현적 예언임. 혁명이 두려워서 빈곤을 유지하려 하는데 그게 결국 혁명의 도화선이 되는지라
이야 마치 지역발전 시켜주면 자기 안찍어준다고 표만쳐먹고 쌩까는 민좇당 보는거 같네여 ㅋㅋㅋㅋ
아, 여기에 우민화 포함. 부유층들 자산 동결시키고 거리로 나앉게 하는 거, 민중들이 지금 축제인양 즐기더란.
우리나라도 그런데 뭐... 뻘건당은 대놓고... 퍼런당은 은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