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에서는 독재자들 내쫓으니까 그 독재자가 탄압하던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이 정권을 잡고
시리아, 예멘, 리비아는 아직까지도 내전중임
우크라이나의 유로마이단 사태도 아랍권 민주화운동과 유사한데
그 결과가 지금의 우크라이나 전쟁임
아랍권에서는 독재자들 내쫓으니까 그 독재자가 탄압하던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이 정권을 잡고
시리아, 예멘, 리비아는 아직까지도 내전중임
우크라이나의 유로마이단 사태도 아랍권 민주화운동과 유사한데
그 결과가 지금의 우크라이나 전쟁임
월가 점령 시위도 월가 놈들의 탐욕을 제지할 수단은 만들지 못하고 흐지부지 끝났지.
민주화운동 이후의 권력 배분 문제가 되게 중요하지 우리나라는 그래도 잘 된 편이고
이슬람 국가들의 모순임 독재자 내쫓으면 그 다음은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임
민주화운동 이후의 권력 배분 문제가 되게 중요하지 우리나라는 그래도 잘 된 편이고
이슬람 국가들의 모순임 독재자 내쫓으면 그 다음은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임
월가 점령 시위도 월가 놈들의 탐욕을 제지할 수단은 만들지 못하고 흐지부지 끝났지.
독재국가들은 야당을 항상 숙청하기때문에 대안세력이란게 없어요
투쟁이후의 거버넌스 구축이 진짜 중요한 부분인데, 투쟁할때는 일단 뒤엎고 보자니까 그딴거 생각할 사람들이 없고(있어도 이미 다 죽여서 없거나) 있어도 그 안에서는 소수파임 왜냐면 거버넌스 구축이란게 기본적으로 강성투쟁같은 선명성보다는 협의 합의를 통한 평화주의적노선인 경우가 많아서 저런 투쟁전선에서는 소수파이거나 배제되어 있기 때문. 투쟁 이후에 중용하거나 올려주면 되는데, 이제 또 저런 투쟁이후 안정화는 결국 '논공행상'으로 이어지는게 필연적이라 그 안에서도 골빈 강경파들이 차지하거나 원래 전위 조직이 강성조직이었다면 그 조직이 다른의미의 즈그들식 민주주의(독재)를 시작하는거지. 그나마 한국은 그 전 독재세력이 대안세력 다 잡아족치고 싶어했지만 그걸 못해서(YS, DJ)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거고.
게다가 저 혼란속에서 한몫 잡아보려는 외부 강대국들의 개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