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통일교 ‘민주당 정치인 15명 지원’ 정황…특검은 수사 안 했다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윤 전 본부장이 교단 내에서 통일교 자금으로 지원했다고 밝힌 민주당 정치인은 15명에 이른다고 한다. 금품 지원 형태는 현금 이외에도 공식적인 정치후원금과 출판기념회 책 구매 등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윤 전 본부장이 교단 내에서 통일교 자금으로 지원했다고 밝힌 민주당 정치인은 15명에 이른다고 한다. 금품 지원 형태는 현금 이외에도 공식적인 정치후원금과 출판기념회 책 구매 등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