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니 운전면허를 따기위해 제 모든 운을 써버렸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통과 소식을 듣고 학원 버스로 돌아가다가 천장부분에 머리박고 나가떠러지질 않나.. 제가 차인줄 알고 전방 몇십미터 앞에 차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무단 횡단... 하다가 순경아저씨한테 걸려 엄청난 잔소리 듣고..(욱.. 경찰한테 첨 걸려봤다..나의 기록이 깨지는구나..ㅜ.ㅜ) 그리고 이것저것...정신이 없는 하루였습니다..(일기였나..)
어제 교훈을 하나 얻었습니다.
\'사람은 절대 차가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