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월은 작년에 일본 갔을 때 사왔는데..
갠적으로 정말 재미없게 했습니다..
결국 몇시간 하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바로 임형님 매장에 넘겼죠..
창월의 기억이 있어서 처음엔 폐허의 초상화 구입을 망설였는데...
게임 사는데 너무 고민을 많이하는 것 같아
그냥 임형님 매장에서 GBA용 파판6와 함께 업어왔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NDS 켜고 플레이...
근데 창월과 다르게 2명의 주인공을 번갈아가면서
물리공격 / 마법공격을
조화롭게 구사하면서 진행하는 방식
눈이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협력기의 연출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오프닝 영상...
NDS 글픽 치고 깔끔하면서
현란한 연출의 2D 오프닝은
"이 게임이 이런 게임이다!" 라고 한마디로 정의해주는듯합니다..
덕분에 같이 업어온 파판6은 한번도 틀어보지 않은 상태고
얼마전까지 플레이중이던 PSP용 발키리프로파일은 봉인중 ㅡㅡ
NDS 가지고 계시고 액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폐허의 초상화 강추합니다 =ㅁ=//
P.S 임형님의 새로운 매장 -임팩트- 대박나라~~아~~
오랜만이오.
나도 다깻소.
해보고싶소
이 글은 정민이형의 도배를 막고자 함이 어느정도 있음을 알립니다.
와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