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즐기는 러브한 게임 신마법의 대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래픽은 리니지 비슷하면서도 약간 틀린데, 그 게임성은 그야말로 대박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유롭습니다.
일단 몇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990년대 통신하시던 분들이면 누구나 들어보셨을법한 마법의 대륙과, 단군의 땅이라는 텍스트 머드게임.
그 둘의 게임중에 마법의 대륙이란 게임이 머그게임화 된지 꽤나 지났습니다.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죽다 살아난게 몇번째지만. 끊임없는 불사의 펭구리정신으로 일어나 현재 엔트리브사에서 서비스 이전을 하며 회원을 유치하는 중입니다.
간단히 게임 특성으로는.
리모탈 시스템.
여전히 가동되는 시스템입니다. 캐릭터가 무한으로 환생하여, 그전 캐릭터의 스킬을 무한축적. 먼치킨으로 한걸음 씩 나아간다는 환생시스템으로서 예전 마법의 대륙과 마찬가지로 존재합니다.
캐릭터 종족특성의 다양성.
예전의 마법의 대륙보다 캐릭터 한두개가 더 추가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트롤,오우거,리저드맨,드워프,오크 종족등 휴먼, 엘프,다크엘프 뿐만 아니라 여럿 캐릭들이 패시브 스킬로, 종족특성을 갖고 있습니다.(예로 드워프는 강화성공률 소량 상승, 무기다루는 특성증가. 등이죠)
마법무기의 효용성.
초보에서부터 지존급까지 모든 무기의 일반급 이상의 템에는 랜덤 마법데미지 부여판정이 가산됩니다. 각각의 레벨대에 따른 마법주문을 무기에 새겨넣었다는 설정인데, 랜덤으로 크리티컬마냥 퍽퍽 터지고 있습니다. 물론 물리공격의 크리데미지는 따로 가산되어집니다. 상당히 괜찮은 시스템입죠.
EGO무기의 출현.
게임돈 구천원이면 자신이 장비한 무기들을 성장형 무기로 변환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 마법의 대륙이었을때완 다른듯 한데요,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요; 여하간 무기 성장레벨 최고 40까지 있으며 각각의 무기가 40레벨을 달성하기까지 레벨이 오르면서 기본 능력치가 좋아집니다.
기본적으로 대표적인 게임 특성은 요정도라고 보실수 있겠습니다.
기본틀 자체가 머드게임인지라, 여타의 게임보다 많이 자유롭습니다.
한번 신마법의대륙의 일원이 되어보지 않겠습니까?
정말 러브러브한 겜생을 즐길수가 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