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익산에서 게임친구를 주로 이용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직장을 잡고 서울에 거주하고 공기업 다니고 있고요
오프라인 시장과 온라인 시장은 엄연히 다릅니다.
하루라도 빨리하고 싶었던 게임은 게임친구에 있는지 확인해보고
인터넷보다 비싸더라도 오프매장인 게임친구에서 게임 구입했고
없으면 좀 여유롭게 온라인에서 게임을 구입했었습니다.
가끔 지역 게시판에 올라오는 게임친구
비난 전 이해를 못하겠네요 항상 비교할 때 어디 국전/용산/인터넷
최저가랑 비교하는데 당연히 유저도 없는 시골에서 가게세까지
내면서 장사하려면 정가로 판매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요즘은 뭐 DLC로 다운로드해서 게임을 구입하니 지금 오프라인마켓들이
다 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가 = 최저가나 평균가격이 아닙니다.
자선 사업하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판매하는 물건들을 파는
시골업체에서는 그 가격으로 팔았다간 정말 망할수 밖에 없어요
시골에서 최저가로 판매 할 수 있는 공산품은 게임을 떠나서
거의 없어요.
참고로 인터넷에서 매우 저렴하게 구입했던 책들
가까운 교보문고가면 5천원 이상 비싸게 구입 할 때가
허다합니다. 요즘은 10%이상 깍아서 판매 할수가 없었지만
40% 이상 세일 할 때도 그 큰 교보문고에서는 정가주고 판매 했엇습니다.
저도 요기 이모랑 잘알아요...아줌마에서 언니로 호칭이 변경되었지만..ㅜㅜ 어느덧 같이 늙어 가는 처지... 고향 내려갈때마다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