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임은 분명히 꽤되는데 말이죠.
제3차 슈로대 알파 라던가 . 사쿠라대전 3 라던가 소감으로 남기지 않은 수많은 게임들.
대학교 3학년 이다 보니 취업도 슬슬 걱정되고 이래저래 게임에만 손을 댈수가 없는 떄가 온것 같습니다.
뭐 거기에다 RPG같은 시간 들여서 해야 하는 게임도 제가 시간이 없어서 장시간 플레이 못하는 관계로 이래저래 못하다 보니 사둔 테일즈 오브 레전디아도 오프닝 보고 봉인이네요. 뭐 일단 사둔 게임이니 만큼 분명히 클리어는 하겠지만 뭐랄까. 이제는 짧게 하고 끝낼수 있는 레이싱 이라던가 하는 간편한 게임이 점점 좋아지는군요.
거기에 여행이란 신기술을 배우고 난 후로 여행이 꽤나 재미있어서 거기에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다는 것도 일조하네요. 그렇다고 게임에 투자하는 돈은 줄일수 없다! 라는게 제 지론 이었으나...... 점점 저에대한 상황이 게임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닌듯 합니다.
뭐 ps2 최근 기동시간만 봐도 저번주 2시간 이하 (라이덴 3) 였으니. 말 다했군요. 반면 학교 다니는 길에 가지고 노는 psp는 무려 하루에 3시간 이상씩 기동하는 기염을--;;;;;
뭐 잡다한 소리가 되었습니다만.......
제가 더이상 게임에만 몰두할수 없는 떄가 되니 제가 나이먹었다라는 기분이 드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게임하고 나이하곤 관계없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냠. 공부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조회수1에 보는 상콤함...음..바쁘신건 확실히 좋은 일이시죠..psp빨리 사야할텐데..그래도 눈팅하는것보단 이렇게 가끔 근황올리는게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