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이직 준비중인 3년차 직장인입니다
9월 24일에 외자계 기업 A사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힘드네요 ㅠㅠ
면접 1회에 1DAY선고 라고 하길래 빨리 나올 줄 알았는데
아직도 결과를 받지 못해 답답하네요
수요일에 합격자를 가리는 회의를 했다고 에이전트 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그 후에도 내정 연락이 없고 정작 에이전트를 통해 받은 연락이라곤 ' 면접관들은 너랑 했던 면접을 아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좋은 분위기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될거같고 걱정 하지마라' 이거랑 ' 그 회사에서 너의 재류카드 앞, 뒤 양면 사진을 원하니 보내달라'이것 뿐이라 루리웹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①. 면접, 그리고 합격자를 가리는 회의를 한 후 재류카드를 달라고 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②. 에이전트가 말한 좋은평가를 받았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믿어도 될까여?
저도 회의 후 재류카드 사진을 달라고 하는거 보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될거 같긴 한데 한 두번 통수 맞은게 아니다 보니 불안해서 잠도 깊게 못자고 이렇게 질문 겸 글 올립니다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자맹자외노자
한번 기다려 봐야겠네요 ㅠㅠ
지금회사가 그랬습니다... 면접후 재류카드 보내달라서 보냈더니 몇일뒤에 내정통지 날라옴...
글쿤요 ㅠㅠ 9월 24일에 면접보고 30일에 합격자 가리는 회의 10월 1,2일에 재류카드 앞 뒷면 보냈는데 아직 감감무소식 오늘 연락온거눈 에이전트가 회사에 확인해봤는데 이틀안에 좋은 소식 보낸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내용이 끝이네요 ㅠ
보통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