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군전역후 일본유학을 목표로 히라가나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니
3월에 동일본대지진이 나고 부모님부터 주변친구, 지인들이 일본가는 건 미친짓이라고 계속 말렸지만, 그 해 9월 28일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에 건너왔습니다.
정말 엊그제 같은 일인데, 벌써 10년차고 4달반만 지나면 11년차에 들어가네요.
돈이 없어서 길에 떨어진 장초 주워서 피던 기억부터 시작해서
일본에서 취직, 결혼, 전직, 집구매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여기에는 워낙 뛰어나신 분들이 많지만, IT분야에서 제가 얻은 경험을 글로 써볼까 합니다.
일본취업을 생각하시는분들, 이제 막 취어하신 분들에게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베테랑 분들에겐 도움이 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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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가 본론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졸업하고 취업하니 29살이었습니다.
2017년 4월에 신졸로 들어갔으니 만으로4년 횟수로 5년차입니다.
IT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지역은 오사카입니다.
한국에서 그만 둔 대학도 일본에서의 전공도 전부 프로그래밍관련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중소기업에 취업하게 되었고, 전직도 2번 이번에 하면 3번째입니다.
늦게 취업 한 만큼 연봉올리고 커리어쌓는 거에 집중을 하며 4년간 일을 해 왔습니다.
지금은 제 나이대에 평균연봉보다는 조금많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제 나이면 일본애들은 벌써 10~13년차가 되는 애들이죠)
자랑할 나이,연봉,연차가 아님에도,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숫자로 표현을 했습니다.
10%의 대기업에 다니시는 엘리트들이 아닌 90%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는 안 가르쳐주는 일본IT에서 살아남기 위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우선 일본IT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일본IT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를 해야 전략도 짤 수 있습니다.
1. 일본IT 테크트리
일본IT 테크트리는 다른나라의 테크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일본만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PG(Programmer) -> SE(System Engineer) -> PL(Project Leader) -> PM(Project Manager) //// ITコンサルタント
* 미국IT회사나 실리콘벨리영향을 많이 받은 회사들은 테크리드라는 포지션과 PL PM도 당연히 시니어, 주니어가 나눠집니다.
* 매니지먼트를 하고 싶지 않으면 스페셜리스트라는 길도 있습니다.
* 많은 회사들이 스페셜리스트보다는 매니지먼트 되는 사람들을 더 선호하고 좋아합니다.
IT컨설턴트는 조금 영역이 다르나 기본적으로 오른쪽으로 갈 수록 연봉이 올라갑니다.
각 포지션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금액이
PG : ~500만엔
SE : ~600만엔
PL : ~800만엔
PM :~1000만엔
IT컨설턴트:~2000만엔
스페셜리스트:~1000만엔
어디까지나 참고금액입니다.
물론 IT에 위에 포지션만 있는건 아닙니다.
PM은 하는 일이 많으니 PMO를 두기도 하니 PMO도 하나의 포지션이겠죠.
그리고 이걸 上流工程(상류공정)、下流工程(하류공정)로 나눕니다.
상류공정쪽이 돈을 더 많이 받습니다. 그게 PL PM으로 갈 수록 하는 일입니다.
각 포지션별로 하는 일을 V자공정에 대입해서 써봤는데 너무 길어져서 지웠습니다.
要件定義、基本設計、詳細設計、実装、UT(単体テスト)、IT(結合テスト)、ST(システムテスト(総合テスト))、UAT(ユーザー受け入れテスト)
궁금하신분은 위에 단어나 V字工程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중요한 점은 테크를 잘 타야 되고, 될 수 있는 한 오른쪽에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기회만 되면 손들고 자진해서 일을 해야 됩니다.
스페셜리스트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기술을 많이 갈고 닦아야 합니다. 다만 매니지먼트보다는 상대적을 자리도 적습니다.
점점 사람을 관리하고 매니지먼트를 해야 되기에, IT에 기술뿐만이 아닌 매니지먼트도 공부하셔야 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안 쓰려고 했는데, 일본어는 원어민에 가깝게 할 수 있어야 하며, 고객들도 많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비지니스일본어도 마스트가 필수입니다.
2.일본IT구조
일본IT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自社開発 자사개발
2) BPO
서로 장단점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2) BPO에 포커스를 맞춰서 설명드릴께요.
도쿄야 조금 더 상황이 낫지만 오사카는 흔히 SES, 아웃소싱이라고 하는 것이 체감상으로 구인구직의 70%정도를 차지하는거 같습니다.
말이 좋아서 SES, 아웃소싱이지 말을 조금 바꾸면 흔히들 말하는 파견입니다.
우선 아웃소싱이라는 산업을 이해 해야 되는데 진짜 쉽게 말하면, 내가 아이디어가 있는데 어플만들 실력이 안 되면, 어플제작 전문회사한테 만들어줘! 라고 의뢰를 하는겁니다.
의뢰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보면 "너네회사에서 다 알아서 만들고 결과물만줘!" 라고 할수도 있고,
"우리회사에 와서 우리가 보는 앞에서 만들어!"라고 할 수도 있는거죠.
그렇기에 아웃소싱에는 크게 3개의 계약이 존재합니다.
委任、準委任、請負 계약형태에 따라 일하는 방식은 물론, 법적책임범위가 달라집니다.
(왜 IT를 하는데 계약까지 알아야 돼??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지도 모르지만, 당연한 업계지식같은 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다 자세히는 설명 안하지만
크게 委任・準委任과請負의 큰 차이만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委任(위임)계약은 한마디로 파견입니다.
그렇게에 성과물에 대한 책임이 없습니다. "어플만들려고 하는데 우리회사에서 같이 만들자!" 이런 느낌입니다.
사람을 자기회사로 불러서 계속 어플만들게 시키는 겁니다. 대신 우리는 그 회사의 그 어플을 완성해야 되는 책임은 없습니다.
請負(청부)계약은 "어플만들어줘!" "알았어!" 이런느낌입니다.
그렇기에 일하는 장소, 내용 뭐하나 안 건듭니다. 내가 하루에 1시간만 일해도 제 때 어플만 만들어서 주면 되는겁니다.
참고로 일본에서 고객처가 가서 일하는걸 オンサイト 일을 가져와서 자기회사에서 하는걸 オフサイト라고 합니다.
루리웹에 파견업체 어떤가요???? 질문이 자주 올라오는데, 이 답을 하기 위해 설명이 길었습니다.
우리가 파견업체를 간다? 라는건 아웃소싱 전문회사에 정사원으로 들어가는겁니다.
거기서 가지고 있는 안건(프로젝트)들이 위임안건이냐 청부안건이냐가 있을 겁니다.
어떤 안건을 배정 받았냐에 따라 고객처에가서 일을 하냐 자기회사에서 일을 하냐 달라집니다.
(참고로 정사원이기에 비자 받는데 아무문제 없고 비자 잘나옵니다. 안건배치 안 받고 있는 기간도 월급 보너스 다 꼬박꼬박 나옵니다.)
제가 진짜 하고 싶은 말과 파견업체 어떤가요????의 답은 이렇습니다.
작은아웃소싱업체(파견업체)일수록 위임안건밖에 없습니다.
큰 곳으로 갈 수록 청부안건이 많아지고 자기회사안에 개발부스랑 환경이 가춰져 있습니다.
동증1부(한국으로치면코스피)상장회사에도 아웃소싱회사들이 많습니다.
제일 큰 몇군데를 소개 하자면 富士ソフト、メイテック、トランスコスモス、パーソル계열사중 IT쪽(예를들면R&D)등등 많습니다.
사원수도 몇천에서 몇만명까지 되는 회사들입니다.
이왕파견갈꺼면 큰 곳 가서 될 수 있으면 オフサイト청부안건을 할 수 있게 노력하라는 겁니다.
이게 가능하면 자사개발과 크게 차이 없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BPO를 너무 좋은쪽으로 많이 이야기 했는데 안 좋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쓴 2개를 읽어보시고, 제가 설명 못 드린 부분도 많이 찾아 보시면 일본IT에서의 キャリアパス를 짜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첫회사가 자사개발 두번째 회사 BPO였습니다.
두번째 회사에서 운 좋게 중간관리자, 프로젝트매니저, 조직관리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상사도 절 잘 봐줘서 승진도 빠르게 높게 됐고, 뻥튀기 됀 연봉으로 전직시장에 나가 한번더 뻥튀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IT의 전직은 職務経歴書(직무경력서)가 메인입니다. 자사개발이건 BPO건 프로젝트안에서 내가 한 역할은 무엇이며, 어떤 프로젝트들에 참여했고,
그걸로 인해 뭘 얻고 지금은 어떤 위치에 서있는가 입니다. 그러므로 더더울 확실한 キャリアパス를 짜고 프로젝트를 많이 경험하시고 상류를 경험하고
적정한 타이밍에 전직을 하신다면, 연봉은 올라 갈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자기계발은 필수 입니다. IT에서 유명하다는 책은 꼭 다 보세요!!
곧 이번회사도 퇴사해서 회사에서 할거 없어서 주변눈치보면서 쓰다보니 두서 없고 정리 안 된 글이 된거 같지만,,,,,,
질문있으면 댓글로 해주세요! 아는 범위에선 답해 드리고, 제가 모르면 저 보다 잘 아시는 분들이 댓글 달아 주시겠죠.
*이건 진짜 참고만 하세요
위임계약으로 파견으로 빠졌다고 하면, 그 고객을 꼭 내 걸로 만드세요. 그러고 회사 안 끼고 프리랜서로 準委任으로 계약하세요.
(レバテック에서 직접 찾아도 괜찮고요.)
보통PG파견 가격이 약 월40~70만엔 정도합니다.(PM은 약 월80~150만엔)
그걸 아웃소싱회사는 먹고, 사원에게 20~25만엔을 주겠죠? 프리로 뛰면 그걸 자기가 다 먹고요.
물론 세금이나 이런저런 면 많이 공부하셔야 됩니다. 프리랜서로 주식회사나 개인사업자등록해서 役員報酬로 자기 월급주면서 돌려도 괜찮고요.
이렇게 하면서 고객한테 잘 보이고 일 좀 더 달라고 해서 자기가 직접 사람뽑아서 아웃소싱회사 운영하셔도 됩니다.
요즘 우후죽순으로 이런 회사들이 너무 많이 널리고 널렸네요.
나쁜말로 그냥 사람장사하는거죠.. 그래서 한국에서 잘 모르시고 오셨다가 이런곳 갔다가 금방 그만두기도 하죠.
잘 지내시나요? 2017년인가 2018년도 봄에 한번 뵙고 이렇게 글을 읽으니 반갑네요ㅎㅎ 이 어려운 시기에 이직도 하시고 열심히 잘 생활하시는거 같아 저도 오사카에서 일하는 또래 직장인 입장에서 괜시리 기분좋아졌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이직한 뒤에도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만 잠잠해지면 다시 한번 뵈요ㅎㅎ
그 때 모임이 벌써 그렇게 됐군요... 어서빨리 상황이 나아져서 다시 모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이네요. 저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 때 등록한 카카오에 프로필사진으로 한뫼님의 근황을 뵙고 있었습니다. ㅎ 한뫼님도 건강잘 챙기시고 코로나 잠잠해지면 다시한번 오사카정모 했으면 합니다!
2016년 여름아니었나요? 그때인진 모르지만...오사카의 C회사에 막 이직해서 너무 할게없어서. 일본지역 게시판에서 오사카 모임이 있다고 해서 처음 나왔었죠. 돈키호테에서 만나서, 토리키조쿠 갔다가 자리없어서 나왔던 기억이...
쿨보이윤석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취업준비할 때 댓글 달아주신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3년이 지났네요 :) 이번에 좋은 조건으로 전직하신 것 같습니다! 부럽고 또 축하드립니다. 저도 4월부터 3년차라 전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당장 궁금한 것 몇가지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1. 언급하신 IT에서 유명한 책 쿨보이윤석님이 추천하시는 책이 있으시다면 몇 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전직 타이밍 현재회사(독립계 SI)에서 SAP 솔루션 다루며 SE~PL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슬슬 3년차가 되어서 전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적으로는 회사에 크게 불만은 없지만 연봉이 조금 걸리네요. 지금까지는 대개 운용보수 안건에서 요건정의~기본설계까지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7월, 8월부터 시스템 도입 안건에 어사인 될 예정이고 다음 도입 안건도 참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쭤보고 싶은 것은, 3년차에 디벨로퍼 경험의 유무가 전직 시 크게 중요한가 입니다. 또 쿨보이윤석님이 생각하시는 대략적인 전직타이밍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Duru님 절 기억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벌써 3년차이 지났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ㅎ 1. 추천책은 https://debasedev.tistory.com/8 위에 링크 참고하시면 많이 도움 되실겁니다. CODE COMPLETE Clean Code 쪽 부터 읽으시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시스템 회사에서 개발을 보다는 SAP솔루션 도입관련 업무가 메인이셨던거 같네요. 그럴 경우 PMP관련 책이나 SAP관련 책으로 SAP쪽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같은 책이라도 한국과 일본가격이 너무 달라서 한번에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지르고 일본배송 시키는게 저렴한 경우도 많습니다.(일본배송 가능하고 해외발급 신용카드도 사용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CODE COMPLETE의 경우 상하 2권으로 만엔넘습니다. 킨들판이 5500엔 이게 한국에서 상하합본으로 43200원밖에 안 합니다. 다른 책들도 다 비슷합니다.그리고 해외서적이 메인이기에 번역자에 따라 한국어가 좋은 경우도 일본어가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2. 전직타이밍 상류로 갈수록 시스템에 관한 것보다는 고객업무를 이해하고 업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돌이로 개발부터 시작한사람이 문과에서 SE부터시작한 사람들 보다 연봉올리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3년동안 하셨 던 일을 보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IT컨설턴트 쪽으로 방향 잡고 그 쪽으로 달려가시는게 커리어플랜에 딱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시스템도입안건 경험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현회사에서 도입 안건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전직을 해도 괜찮고, 지금의 경험으로 도입안건에 넣어 줄 수 있는 회사를 찾아 조금 연봉 올리고 일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돈만 보면 전직하는게 좋아 보이지만, 인간관계 새로 쌓아야 되고, 전직할 회사에서 실패할 리스크도 있죠. 장단점이 있기에 Duru님이 잘 생각하시고 결정 하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유명한 컨설팅회사들이지만 アクセンチュア、アビーム 아니면 다른 대형, 소형컨설펌들의 구인구직 보시고 거기에 맞춰 5년안에 들어간다는 목표 세우시면 연봉많이 오를거라고 확신합니다. (IT컨설쪽 보면 연봉들이 장난아닙니다.)
덧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개인사정으로 한국도 잠깐 들어와야 하고 이것 저것 바빠서 확인이 늦었습니다.. 윤석님 역시 잘 아시네요.. 말씀하신대로 차기 전칙처로 컨설팅 펌을 생각하고 있어서 언제 옮기는 것이 좋을지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SAP유지보수 엔지니어도 나쁘지 않은 직업이긴 하지만 SAP는 역시 컨설이 끌리기는 하네요 ㅎㅎ 에이전트들 말로는 Big4는 힘들고 지원한다 해도 제2신졸로 지원해야 할 거라고 하더군요. 딱히 제2신졸로 연봉 줄이면서 이직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도입 안건 후에 경력직 전직을 생각중이었습니다. 일단 컨설펌 구인구직에 맞춰서 직접 지원해보고, 떨어지면 피드백을 받아서 그에 맞춰서 준비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 조만간 직무경력서 작성해서 지원해 볼 생각입니다.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저는 워낙 소규모 회사 다녀서 그런지 말씀이랑 완전 다르네요 요건정의 할 수 있는 인원이 중요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누구나 할 수 있달까 뭐 저는 워낙 밑바닥에서 구르고 몇 년이나 있어서 모르겠네요, 서버나 프론트나 클라 다 할 수 있으니 사실 뭐가 정석이고 정답일지, 답을 못 내는 업계이고 현실이 그러라고 봐요 저는
제 글에 설명이 너무 짧았네요. IT도 여러분야가 있기에 웹이나 인프라 쪽은 제가 자세히 아는것이 아니라... 저도 첫 회사 자사개발이긴 했어도 인원이 적은 소규모 회사여서 소프트웨어개발공정을 잘 지키지 않고 품질보증을 위한 프로세스가 적어서 이걸 이유로 전직을 했었습니다. 고추참치님 글을 보면 풀스텍으로 찾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서버클라 프론트 되신다니 진짜 존경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미나토구
오랜만에 소식 듣네요! 취업하신거 들었던게 벌써 몇년 전이네요. 미나토구님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댓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쪽지로 보냈습니다 길어져서 죄송합니다(_ _) 확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에도 보았지만, 좋은 글 추천입니다.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IT하시는 분들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sm직은 수요가 어떤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