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가 코로나로 자택근무하면서 후후.. 이번에 엄마들이 쓰기 좋을만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만들었는데요,
여러분들께 소개도 해드리고 ㅋㅋㅋ 언니한테 조금이나마 힘이나 될까 싶어 올려봅니다.
'꽃분씨' 라는 캐릭터에요! 이번에는 딸바보 컨셉으로
따님들에게 보내기 좋은 이모티콘들로 구상을 했더라구욤.
꽃분씨가 보니까 굉장히 상냥하고 소녀같은 느낌이 있는게
마치 엄마들의 숫자라는 나이 뒤에 숨은 소녀같은 마음..?
을 떠올리게 하더입니다ㅋㅋㅋ 그 소녀같은 마음으로 저희를 키우시며 하신
고생을 생각하니 뭔가 죄송하고, 아련하고 그렇더군요..
나중에 후회안하려면 효도도 미리미리 하고 그래야겠어요ㅠㅜ 급 감상적이죠? ㅋㅋㅋ
제 연령대인 20-30대보다는 아무래도 40-60대 어머니들이 많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따님들이 선물하시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음.. 저희 부모님은 딸바보..라기 보다는
저희가 바보딸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ㅓ 그래도 선물해드리면 쓰시겠죠..? ㅎ ㅎ ㅎ ㅎ ㅋ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축하라두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당 ㅎㅎ
다들 하시는 일 잘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딸바보 꽃분씨의 귀여운 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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