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으로 고생하다가 어렵사리 중소기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적성에도 안 맞고 매일 술에 쩔어지내는 생활의 연속이었죠.ㅠㅠ
그리고 그 날.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오늘은 술을 자제하겠다는 말에 옆에 있던 상사가 쌍욕을 퍼부었습니다.
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회식이었지만 자연스럽게 터져버리더군요.
그리고 대충 수습이 됐지만 그 날은 퇴사하라는 날이었는지 연속으로 사건이 터지면서
결국 퇴사했습니다.
제발 회사에서 욕하는 행위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이런 것도 사내 괴롭힘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이 사건을 제가 유튜브에 영상으로 제작해 올려봤습니다.
공감하시는 직장인님들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