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스트롱베이비’로 빅뱅의 막내 이미지를 벗어내고 깜짝 ‘남성미’를 선보였던 승리가 2년 만에 첫 미니앨범에서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승리는 타이틀 곡인 ‘VVIP’와 ‘어쩌라고’ 뿐만 아니라 총 7개의 수록 곡 중 6곡에 작사, 작곡자로 참여, 예상을 뛰어넘는 음악들로 자신의 첫 미니앨범을 채워냈다.
‘스트롱 베이비’가 빅뱅의 앨범에 실린 승리의 솔로 곡이었다면, 이번 미니앨범은 다른 빅뱅 멤버들은 낼 수 없는 승리만의 음악적 색깔로 가득 채워낸 온전한 승리만의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음악프로듀서들 역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영입한 최필강, Dee.P, CHOICE37 등이 주축이 되어 기존의 YG사운드와는 또 다른 색깔을 띠고 있다.
17살 어린 나이에 데뷔, 어느새 자신이 직접 만든 곡들로 앨범을 채워낼 정도로 성장한 승리의 이번 미니앨범은 앞으로 그가 얼마나 더욱 성장해나갈지 기대를 갖게 하는 동시에, 국내 가요계 아이돌의 개념을 바꿔놓은 빅뱅의 저력이 멤버 개개인들의 무서운 성장 덕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음반이 될 것이다.
한편 빅뱅은 오는 2월 25~27일 총 3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1 빅뱅 콘서트 ‘BIG SHOW’를 개최할 예정이다.
*** 떠오르는 신예 여가수의 참여가 돋보인다!
뮤지컬 여배우 최수진, <싸인>OST 참여!
-최수진, 맑고 슬픈 음색이 돋보이는 실력파 뮤지컬 보컬리스트
-윤지훈과 정우진과의 과거 러브라인의 테마, “혹시”
국내 최초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을 다루는 드라마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싸인](극본:김은희/연출:장항준, 김영민)의 OST의 새로운 감성 보컬리스트들의 주인공은 바로 최수진.
소녀시대-수영의 언니로 잘 알려져 있는 미모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드라마 <싸인>의 그리운 사랑의 회상씬의 테마곡인 “혹시(작곡:재희/작사:배방진)”를 드라마틱한 감성 발라드로 잘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극중 엄지원이 분한 캐릭터 정우진과 박신양의 윤지훈과의 과거 러브스토리를 대변하는 듯한 연민과 그리움이 한껏 담긴 곡으로 최수진의 청아한듯 반듯한 보이스톤과 오케스트라의 유연한 멜로디라인 속에 담겨 있는 슬픔이 듣는 이로 하여금 과거의 추억을 다시한번 떠오르게 하는 서정적인 곡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더욱 긴박한 스토리에 맞춰 드라마 [싸인]OST의 규모에 맞게 “실력파” 음악인들의 조합으로 구성, 예술적 완성도와 대중적인 만족감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음악들로 기획하여 제작되었다. 이에 드라마 음악감독, 양정우와 대중음악계의 마이다스 프로듀서들이 대거 합세, 가히 2011년 최고의 OST앨범이 될거란 예상마저 든다.
*** “더원 4th part1 ...다시 걷는다”
타이틀곡 “천국을 걷다”로 돌아오다.
더원, 가슴으로 진심을 노래하다.
국내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가수 ‘더원’이 2011년, 자신의 음악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4th 앨범을 가지고 돌아 왔다. 얼마 전 자신의 정규앨범발매에 앞서 사랑하는 제자인 태연과 듀엣곡 ‘별처럼’을 선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전차트를 석권하며 사제간의 아름다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던 가수 ‘더원’이 2년 반 만에 4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그 동안 3장의 정규앨범과 싱글, 각종 OST를 통하여 ‘더원’만의 중독성 있는 목소리로 호소력 짖은 감성보컬을 들려주던 ‘더원’은 발라드 장르에서 남다른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히트 작곡가팀 ‘Holiday(김희원+신형)’의 프로듀싱을 통해 목소리로 전할 수 있는 진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금은 위험한 모험을 감행한다.
1년여의 작업기간을 통해 완성된 이 앨범은 상업적인 트렌디한 음악과는 차별성을 두되 대중적인 친화감을 강화하고자하는 더원의 노력이 엿보이는 앨범이다. 프로그래밍을 최대한 배제하고 리얼 세션을 동원해 따뜻하고 풍성한 최고급 컬리티의 사운드를 만들고 그 사운드의 중심에 자신의 목소리를 위치시킴으로 대중음악의 가장 큰 힘이 가창자의 목소리에 있음을 증명한다.
각각의 트랙을 통해서 대가다운 면모를 한껏 발하고 있는 더원의 목소리는 타이틀곡 “천국을 걷다”를 통해 한층 성숙하고 안정된 느낌으로 누구의 흉내 또는 특정장르의 창법을 모사하는 것이 아닌 깊은 더원만의 섬세한 감성 발라드로 완성되고 있으며 그 어떤 뮤지션보다도 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앨범의 크래딧에는 듀엣곡 ‘별처럼’의 소녀시대 태연을 비롯하여 레인보우의 고우리, 랩퍼 수호, 배우 공형진, 뮤직비디오에 배우 김민준, 국내최고의 작곡가 조영수, 안영민 등의 익숙한 이름들을 찾을 수 있다.
또한 갑작스런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난 후배가수 J-han을 잊지 않고 그의 미발표곡을 가창하는 인간적인 훈훈함도 엿볼 수 있다.
트렌드에 영합하는 영민함보다는 긴 호흡으로 진심을 노래하는, 섬세한 호흡으로 때로는 폭풍 같은 울림으로 맘처럼 표현되지 않는 말들, 어떤 미사여구로도 표현할 수 없는 진심어린 감정을 담아 놓은 ‘더원’의 앨범은 발라드 음악의 정수이며 인간의 목소리가 선사하는 가장 큰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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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라는 이름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