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SG Wanna Be 1집 감상평

[紳士임당]

지난 시간 윤건에 이어 이번엔 SG Wanna BE의 데뷔 앨범 감상문을 몇자 적어BoA요..

이 앨범 뮤직비디오에 돈을 꽤 많이 부었더라구요..

첫번째 'timeless'의 뮤비는 봐줄만 했는데..2편 '죽을만큼 사랑했어요'의 뮤비는 좀 별로였네요..

Timeless 뮤비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 앨범을 구입하게 됐는데요..

박근태라는 분이 작곡을 하셨는데..이 분이 작곡한 노래는 다 좋은거 같아요..

2번 트랙 죽을만큼 사랑했어요..는 요즘 케이블에 뮤비가 나오던데..

처음에는 왠지 거부감이 들지만 듣다보면 환의 목소리 비슷한 놈의 보이스는 정말 좋군요..

3번 트랙 사랑하고 싶어..라는 곡은 위에 말한 박근태가 쓴곡인데..노래는 좋은데..

왠지 처음부분이랑 클라이막스 부분이..잘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4번 트랙 금기는..가사가 너무 유치한거 같아요..원래 사랑노래 가사가 다 유치하지만..

5번 트랙 어린 사랑은..이경섭씨가 작곡한 곡인데..이 앨범에 곡을 4곡 써주었는데..8번 트랙 '믿을게요'와 '어린사랑'은 정말 좋아요..

7번 트랙 don't know why..는 이경섭식 댄스곡인데..좋긴한데..왠지 이 가수(SG 워너 비)에게는 별로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9,10,11,12번 트랙 각각 다른 작곡가 들이 쓴곡들인데..다 좋습니다.특히나..9번 트랙 '하지만'과 11번 트랙 '요즘 넌'은 진짜 좋네요..

이 가수를 키운 대표가..김광수라나 뭐라나..50만장 못팔면 물러난다고 한거 같은데..
물러나셔야 할듯 싶네요..10만장은 넘길것 같은데..50만은 좀 무리가 아닌가..

4월 19일인가..부터 방송활동도 하는거 같은데..뭐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이 앨범은 10점 만점에..7.5점 줄랍니다.

PS.앨범에 대한 평은 제 느낌대로 말하는것이니까 태클은 사절이구요..
다음 시간에는 M.C THE MAX 2집 앨범 감상문을 써서 올릴게요..

[-니스베르캄프]

그때까지만이 제일 좋던데

[더락닷검]

어린왕자가 아니라 어린사랑

[紳士임당]

아..어린 사랑이네요..왜 어린왕자라고 썼지..; 수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