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6집 앨범 싸이 6甲 Part.1 일반적인 앨범과는 다르다.)
2012년에 크게 성공하여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싸이의 6집 앨범입니다. 강남스타일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이거 왠지 모르게 크게 될 음악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2012년을 발칵 뒤집고 빌보드에서 '한국어로 HOT 100'의 10위 안에 들어가며, 현재는 Youtube에서 22억 뷰를 돌파했는데 지구촌의 1/3이 강남스타일을 한 번씩은 봤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6甲의 의미는 인터넷 용어에서 사용하는 그 甲으로 사용을 한 것이며, 앨범에 수록된 6곡들이 다 같이 호화로운 캐스팅이면서 멋진 곡들을 담아낸 거라 생각을 합니다.
(앨범에 들어있는 타이틀 소개 및 가사와 정보가 있다.)
타이틀 곡인 강남스타일은 싸이가 솔로로 맡았으며 '1. 청개구리'는 빅뱅의 GD가 피처링을 맡아서 민두래곤과 달리 잘 뽑아진 곡입니다. '2. 뜨거운 안녕'의 경우는 성시경이 피처링으로 들어와서 곡을 끝까지 듣다 보면 마지막에 '잘자요~'라고 하면서 끝이납니다. '4. 77학개론'은 리쌍과 김진표가 피처링으로 등장해서 래퍼들의 77학번 이야기를 담아낸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5. 어땠을까'는 국민요정 박정현이 나와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앨범에 수록되면서 싸이와 박정현의 조합은 뭔가 밋밋했다고 생각합니다. '6. NEVER SAY GOODBYE'는 국내 록 밴드인 '윤도현 밴드'와 함께 하면서 신나는 곡으로 앨범의 엔딩을 장식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청개구리, 뜨거운 안녕, NEVER SAY GOODBYE가 앨범에서 제일 많이 선호하면서 즐겨 들었던 곡입니다. 다른 앨범들과 달리 네모난 케이스에서 참치캔을 연상하듯 새로운 앨범 디자인을 보여주어서 나름 신선한 앨범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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