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이랑 여행날짜를 맞춰서 강화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멀지않네요 인천에서 1시간~2시간 정도??
화이어~~ 당연히? 여행에서는 숯을 안피우면 섭섭..
소고기 간단하게 구워먹었습니다//
현재 족욕은.. 사정상 쉽니다ㅠ 코로나..
강화 미네랄온천 임니다~
실외 에서 온천을 해보는건 일본 이외에는 처음이네요
하루에 5번? 6번 뿐이 안되서 예약이 필수인거같아요
한 타임에 50팀? 인가 들어가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요..
들어가기전에 바지락 칼국수+해물 파전 먹었다능~
오오~~ 온천이닷~!! 말그대로 미네랄온천임니다. 따끈 ~ 따끈~ 해요
이렇게~ 생긴곳임니다 생각만큼 넓지는 않고 뭐랄까..
저기 한가운데 벙커 ㅋㅋ 도 있었네요 가림막이 있어서 그런지 저곳은 엄청 뜨거웠다능;;
저는 사진 찍으면서 이곳 저곳~ 기웃 기웃~
온천 물에서 나오면 춥습니다;; 바람이 쌩~! 쌩~ 불어서요 덜덜덜 떨면서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참~ 현재 코로나 로 인해서
온천중에서도 마스크는 필수 임니다 이것 때문에 조금 답답했어요
온천하는데 마스크 까지 끼고 있자니;;
한 타임에 2시간 이였습니다.
사실 2시간 채우기도 무쟈게 힘들어서;; 여친님이랑은 1시간 30분 정도 즐겼습니다.
저녁 타임때는 석양도 바라볼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강화에 이런 곳이 있군요
부모님이 가자고 해서 한번 다녀온 곳이군요 코로나전에 간건데 갈때 미세먼지도 좀 체크하고 가야됩니다 ㅠㅠ 미세먼지 심하면 너무 직빵인 곳이라
원래 엄청 줄서서 들어가는 곳인데 그냥 예약제로 아예 바뀌어 버렸군요
여기 저도 코로나 전에 부모님 모시고 갔었죠 ㅋㅋ 새벽부터 가야 한다해서 갔었는데 어우 줄이-_-;;;
오 고마워요~ 다음주에 한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