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성수기를 피하고
진도 쏠비치라는 리조트를 가봤습니다.
(성수기는 주말 예약 너무 힘들어서)
쏠비치는 리조트동이랑 호텔동으로 나뉘는데
저흰 리조트로 선택 했습니다.
객실안에선 이런 뷰로 보이고요.
진도 완전 끝자락에 있는 위치라
주변에 볼거리는 별로 없습니다.
대신 리조트 안에 식당, 수영장, 라벤더 가든, 오락실 등등
부대시설등이 많습니다.
바로 앞에 시간이 되면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도 있구요.
해당 사진은 인피니티풀
밤에는 이런 뷰입니다.
낮에도 산책 했지만 이런 뷰를 보자니 또 나가고 싶더라구요.
밤에 인피니티풀 가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
대형 리조트 치곤 가격도 괜찮고 멋진데
평일 빼곤 예약 잡기 너무 힘든게 단점입니다.
그래도 가볼만 했었습니다.
헐.. 메인화면에서 이거 보고 무슨 디오라마 만들어 놓은 건줄 알았습니다.
헐.. 메인화면에서 이거 보고 무슨 디오라마 만들어 놓은 건줄 알았습니다.
애들 엄청 좋아하겠네 ㅋㅋㅋㅋㅋㅋ
사진을 어떻게 찍으신 건지 사진이 다 미니어쳐 처럼 보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