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철 거의 첫차로 이동해서 개장을 3시간 반 쯤 앞두고 도착했습니다.
벌써 제 앞에만 수십명분 줄이 생겨 있더군요
녹색이 인상적인 메인 전광판은 개장 2시간 전엔가 켜졌던 것 같습니다.
▲ 부스 배치도입니다.
▲ 평일 아침부터여서인지 인파가 그리 엄청나게는 몰리지 않았고
스태프 분들도 줄을 잘 정리를 하셔서 혼잡함 없이 입장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한산한 편이었지만 주말부터가 진짜겠죠?
▲ 발매 또는 서비스 개시 예정인 게임,
발매중인 게임의 기업 부스에서 시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이런 행사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압도적인 스태츄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 뭘 하나 산다는 주목적을 빼면 피규어 구경을 하러 간 거긴 한데,
신제품 견본을 처음 선보인다든가 그런 핫한 경우는 거의 없고 이미 나와있는 제품들을 세워둔 것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원페를 시작으로 한 완전히 완구 메인인 전문 쇼들와는 성격이 다르니까요.
이 외에도 피규어랑 프라모델 사진만 수십장 찍었습니다만 이미 판매중이거나 정보가 나와있는 것들이 많아서
이 글에서는 할애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가장 활기찬 곳은 역시 하비관련 업체 부스들이었습니다.
이런 행사를 오면 기념품이라도 하나 지르고 싶게 마련이고,
뜻밖의 혜자나 레어템을 건질수도 있으니까 자연히 발길을 멈추게 됩니다.
▲ 한정품! 팝콘 단독 판매!
같은 문구가 눈길을 끌지만 다른 걸 사러 온 것이었기 때문에 꾹 참았습니다 ㅠ
▲ 와! 리얼 상자깡!
▲ 소닉 게임 시연행사에 참가하고 받은 상품입니다.
트럼프는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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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의 전신인 코믹콘이 4만~5만명까지 유치한 행사라고 해서 좀 더 북적댈 것을 각오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쾌적하게 구경했습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평일 아침이었고 개장과 동시에 입장한 타임이었는지라 그 점이 컸던 겄 같네요.
토요일 일요일에 본격적인 성황을 이루기를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오오
우와 무슨 행사인가요? 전 처음보는 행사네요??
저기 가면 머가 재밌나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머 재밌는지 추천좀 해주셈 ㅇㅇ
일요일에 미어터질 예정입니당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가볼까...
입장권 가격이 상당한데 생각보다는 뭔가 없네요
ㄹㅇ입장권 비싸게 받아먹는거에비해 볼게 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