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스 벨즈 Meet & Greet에 당첨되어 서울 팝콘을 다녀왔습니다.
오른쪽 감사합니다!
1년 전 한국시간 기준 AM : 08:00 데뷔하는 벨즈 데뷔전 AM 07:46분에 유게에 쓴 글인데...
이 글을 쓸 때까지만 해도 제가 벨즈랑 만날 거라고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응모하고 손꼽아 기다리다가 발표날에 자고 일어나서 확인해봤는데
처음에는 당첨 안됀줄 알았습니다. 익숙한 이메일이 보여서...
에이 설마... 에이 설마... 하면서 여러 번 확인했는데 제가 맞긴 맞는 것 같았습니다.
( 출처 : 돈땃쥐미(Shrew)님 클립 영상 / 원본 영상 )
클립 영상 덕분에 선물 준비해도 되나? 하는 고민이 해결 돼서 감사했습니다.
이벤트 응모하기 전에 땃쥐 전문 클립퍼님의 클립 영상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다시 확인해보고 선물을 준비하기로 합니다.
( 출처 : 버튜버 팬박스님 클립영상 / 원본 영상 )
( 이미지 출처 : 버튜버 팬박스님 클립 영상 / 원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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땃쥐가 좋아하는 K팝과 커피를 메인으로
선물 준비를 시작아아아아아아아악
하겠습니다아아아~~
주문 제작한 3배 빠른 땃쥐박스 Series X
땃쥐 도장을 주문 제작했습니다.
네모난 적색 돌에 메시지를 세긴 도장입니다.
선물이라 내용 물 확인은 못했습니다.
메세지는 이렇게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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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여운 땃쥐 ♥ 한국에 와줘서 너무 기뻐!
2022. 0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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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코스 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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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을 찍으면 상자에 찍혀있는 것과 같이 '땃쥐'라고 찍힙니다.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
연세가 있으시지만, 어머니가 아미십니다.
그래서 순서를 배웠습니다.
어머니는 'FAKE LOVE'가 막 공개된 시즌에 지민으로 입문했다가 지금은 V를 가장 좋아하십니다.
어머니가 아미라서 엄마 주는 줄 알고 감동먹을뻔했다고 하셨던 해프닝이...
버튜버 보는 걸 아십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틀어놓고 있으니 ㅋㅋ;;
니들이 보는 여자애들한테 주는 거냐고 하셨습니다.
이벤트 당첨된 걸 말씀드리니
"그거 3분 대화하자고 이렇게 준비해~ 이해가 안 간다"
라고 장난식으로 농담하셨고
V 랑 1:1 3분 미팅하고 선물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비유하니 상상해보시더니 BTS 덕후로서 버튜버 덕후를 이해해주셨습니다.
"순서도 모르는 구만"
하면서 BTS 순서를 알려주셔서 굿즈는 응원순서대로 배치하였습니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V, 정국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
비하인드로
올해 3월에 열린 서울 공연 티켓팅 전쟁에서
PC방까지가서 플로어석을 잡아드렸습니다.
당시 3월 카톡
BTS 티켓팅할 때는 인터넷 속도가 중요해서 피방에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유튜브에서 BTS 티켓팅 공략 보면서 철저하게 준비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피시방에 다른 아미 분들도 많아서 BTS의 인기를 실감했었습니다.
하지만 BTS예매창 띄우고있는 남자는 저 뿐이었다는...
저는 아미는 아니고 아미의 아들!
티켓팅 성공해서 플로어석으로 직관시켜드렸었는데 서운한 건 그걸로 봐준다고 하셨습니다. ㄷㄷ
껌은 인터넷에서 모든 맴버 껌 케이스, 카드, 브로마이드 프리미엄 붙은 가격으로 세트로 판매하는 걸 구매했고
커피의 경우 가챠 상품이라서 20개 주문시켜서 제가 직접 모았습니다.
아슬아슬하게 한 명만 있는 맴버들도 있었는데 20개 1트에 7명 다 모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미샵 에서 원하시는 걸 직접 고르고 주문하셔서 저희 집에 비티에스 굿즈가 은근히 많습니다.
거의 사고 싶으신 건 나오자마자 직접 구매하십니다.
BTS 껌과 커피가 있다는 것도 사실 어머니가 사시던 걸 봐서 알았던 거고
레모나는 콜라보가 끝난거 같더라구요 집에
BTS 레모나가 있지만 어머니의 굿즈
박스에 여백이 있으면 덜컹거리면서 내용물들이 엉망이 될 수있어서
여백 채우기 + 완충용 + 실용성 아이템으로
요즘 시대에 다다익선 소모품 마스크를 구매했습니다.
이 마스크를 고른 이유는 ...
인터넷 검색하면서 이쁜 마스크 찾는 중에
홀로 라이브 맴버를 좋아하시는 연예인분이 영상에서
패션의 완성이라고 말씀해 주시길레
이쁜 색으로 골라서 주문했습니다.
홀로라이브 맴버에 진심이신 분이라 안 선택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이쁘게 묶어주신 매듭
준비 완료~
벨즈한테 줄 치즈도 준비해 갑니다.
이 카드로 9시30분에 먼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소닉 프론티어 기대 중입니다!
벨즈 선물 들고 낑낑거리면서 다니는데
틴고랜드 부스 관계자분이 큰 백을 가져오셔서 직접 담아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_ _)
어느 분이 두고가신 종이 인형 땃쥐
너무... 매우... 매우!!! 귀여워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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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땃쥐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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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기다릴 때 첫 번째 분이 미팅 마치고 나왔을 때 여러 브랫님들이
박수 쳐 주시고 저도 박수 쳐 드렸습니다.
벨즈 만나기 전에 훈훈한 브랫님들 보고 벌써 따뜻해지는 마음...
벨즈 봉제 인형 가지고 오신 분이랑 롤링 페이퍼 그리고 일러스트 테피스트리(?)
그리고 벨즈가 인쇄된 커피 캔이랑 생일 굿즈 모자에 벨즈티까지 입고 오시는 등
브랫님들 클라스~~~ ( ^)o(^ )b
미팅 마치고 문 열고 수고하셨다고 말씀해 주시고 끈끈한 브랫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면 통역분이랑 외국인으로 보이시는 스텝(?) 두 분이 계셨고 X자 표시된 곳에 서면 된다고 말씀해주시고 바로 진행됩니다.
메인 스테이지에서 통역을해주신 분이 통역해주셨습니다.
통역해 주시는 분이 친절하시고 진행을 너무 매끄럽게 잘 해주셔서
로딩 없이 언어의 장벽 없이 매끄럽게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벨즈랑 언어의 장벽 하나 안 느껴지고 즐겁게 잘 대화했습니다.
벨즈가 준비되면 나타나는 게 아니라 벨즈는 처음부터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들어오는 모습도 벨즈가 다 지켜봅니다. ㅋㅋ
벨즈가 먼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줍니다.
첫 대화의 시작은 벨즈가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유튜브로만 보던 벨즈를 이렇게 직접 보면서 대화하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나고 너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벨즈는 대답으로 나는 니가 보이고 우리는 지금 이렇게 서로 마주 보고 실제로 대화하고있다 라고 말해줬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니 좀 이제 유튜브 화면이 아니라 진짜 벨즈랑 대화를 하고 있구나 실감이 났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이어나가서 최근에 본 방송들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 출처 : 돈땃쥐미(Shrew)님 클립 영상 / 원본 영상 )
( 이미지 출처 : 돈땃쥐미(Shrew)님 클립 영상 / 원본 영상 )
러스트 아이리스 마구간에 갇힌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아이리스라고 말하니 번역도 되기 전에 벨즈가 듣고
'칫 그 녀석 ㅋ' 하는 듯한 말투로
"아이리스..." 라고 말하는 게 웃겼습니다 ㅋㅋ
자기는 그때 바보였다고 말하고 한글로 '바보'라고 말했습니다.
1주년 SD / 3D 방송에서 춤을 너무 잘 춰서
나중에 3D 라이브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BTS 'IDOL' 노래 부른 거 어머니가 아미라서 보여줬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래서 벨즈가 그때 가사랑 발음이 안 좋았다고 부끄러워했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준비해왔는데 벨즈가 커피를 좋아하고 한국 K팝을 좋아해서
BTS 껌이랑 BTS 커피를 준비했는데 벨즈가 무슨 멤버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모든 멤버를 다 모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벨즈가 허어어어어어어엏 하는 그 특유의 리액션하며
BTS 너무 좋다는 식으로 말하며 빵터졌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1주년 커버곡 이랑 뮤비가 감동적이었다고 말했고.
벨즈도 울먹울먹 말투로 고맙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사진을 같이 찍어도 될까요?"
대화 마무리할 때쯤 벨즈가 한국말로 말해줍니다.
그래서 소품을 준비해왔는데 사용해도 되냐고 양해를 구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치즈 소품을 가방에서 꺼냈습니다.
"so cute!" 하시면서 스텝분들이 함박웃음 지어주시니 저도 넘 기분 좋았습니다.
벨즈랑 관계자 분들이 재미있어 해주셔서 저도 기뻤습니다. ㅎ_ㅎ
그렇게 즐겁게 기념사진을 찍고 땃쥐와 인사하고 헤어집니다~
( 출처 : 하타치님 클립 영상 / 원본 영상 )
다음 날 아침에 벨즈 방송 본방사수중 BTS 이야기는 나왔는데 제 이야기가 나오는 거 같았는데...;;;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지만...;;;
나중에 클립 영상으로 번역된 내용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클립퍼님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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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후 지정석에서 스테이지를 볼 수 있었고
'PLAY DICE!' 를 현장에서 라이브로 봐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주변 팬 분들 다 흥이 넘쳤고 제 앞에 주황색 모자 쓴 KFP분의 열성적인 응원이 압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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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하타치님 클립영상 / 원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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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 모든 일정이 끝나고 이제 여러 부스들을 즐깁니다.
이때부터는 제 쌍둥이둥이 횽아랑 합류해서 같이 돌아다녔습니다.
땃쥐! 코스프레!
감우 종려 두 분이 앞에서 걸어가시는데 너무 잘 어울리셔서
사진 한 컷 부탁 드렸습니다.
엄청난 인파가!!
이 포스터 두 장 구매했습니다.
아스카라서 구매했다기보다는
이런 코스튬이 취향이라...
잔나의 R 계절풍이 광역 매혹이었군요
저도 피해가지는 못했습니다.
스이쨩와~~~~~~~~~~~~~~
쿄모 텔레토비!!!
코스프레 구경으로 눈 호강하고 텔레토비 보러 이동합니다.
초딩때 처음보고 지금까지 싸랑하는 우리 텔레토비 친구들
카카오톡 텔레토비 이모티콘 시리즈 (총9개) 전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말 한마디 안하고 텔레토비 콘으로만 대화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형제의 텔레토비 사랑...
디스코드 프사와 닉네임 상태가...
저는 게리모드에서 찍은 빠루든 뚜비 프사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엘든링!
블매걸과 걸프라들 찰칵찰칵
홀로라이브 피규어들이다 페코
마지막으로 스콘 부스에서 버튜버 체험을 해봤습니다.
팝콘 부스 돌아다니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스콘의 미츄라는 어플???인 것 같습니다.
부스에 계신 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체험 중에 뜨거운 호응을 해주셔서 막 들뜨더라고요 ㅋㅋ
한 손에 핸드폰 들고 찍으려고 했는데 친절하신 직원분이
뒤에서 촬영해주셨습니다.
다 찍고 영상 보니 제 모습이 너무 장남일세 같더군용 ( ^)o(^ );;
그걸 버텨내고 찍어주신 직원분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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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가 되면 제일 먼저 해보고 싶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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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피스 아ㅎ...메롱가오
혀 트래킹도 되더라구여 어메이징~~~
상호작용!
그리고 평소 해보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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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록스노 즈노 ;)
라미 윙크 무빙(?)이 떠올라서 ...
어설프게 흉내 내보기
진행해 주시는 두 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흥겹게 진행해주셔서 너무 즐겁게 체험했네요
버튜버를 즐겨보는 저로서는 매우 매우 재미있었고
제일 기억에 남는 부스였습니다.!
형제의 확고한 코스튬 취향... ( ^)o(^ )
쇼핑은 피규어 쇼핑했습니다.
카가미하라 아즈미 피규어는 집에 이미 있는 피규어지만 현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해서
형이랑 이제 1인1피규어 하자고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쌍둥이 덕후는 덕질상품 살 때 반반씩 돈 내고 같이 쓰거나
각자 똑같은 거 한개씩 사거나 하기도 합니다 ㅋㅋ;
어릴 때 로보트 장난감을 사줘도 하나 사거나 다른 거 각각 사주면 서로 싸운다고
똑같은 거 하나씩 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사은품 고토부키야 메가미디바이스 머그컵!
벨즈가 ♡ 버튼 눌러줘서 기쁠져
트윗할 때 살짝 부끄했지만
여러 분들이 하트랑 리트 해주셔서 또 기뻤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일은
질문 답변(?) 시간에 벨즈에게
초고속 열차가 지나가고 있는데
열차가 이제 노선을 바꾸려고 하는 찰나에
한쪽에는 아이리스가 있고 또 한쪽에는 5브랫이 있는데
'이 상황에서 누구를 위험한 순간으로부터 구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고민하는 벨즈를 위해
아이리스를 구하라며 희생하는 팬 분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원했고
결국 아이리스를 선택한 땃쥐!
벨즈의 아이리스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땃쥐도 만나고 점장님이랑 땃쥐 무대도 관람하고
여러 부스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후기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o(^ )b
BTS 브랫이 너였구만
https://www.youtube.com/watch?v=AqIdNpCh7VA 혹시 여기서 언급하는 bts 선물 준 사람이 당신일지도
밋앤 그릿은 참가 못했지만 이렇게 후기를 올려주셔서 간접이나마 경험하게 되었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땃쥐님의 보은이 님에게도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bts 브랫 검거!
너였구만 기래 !!
밋앤 그릿은 참가 못했지만 이렇게 후기를 올려주셔서 간접이나마 경험하게 되었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땃쥐님의 보은이 님에게도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너였구만 기래 !!
BTS 브랫이 너였구만
88년도인가.. 어렸을때 강변무대에서 춤추는 담다디 이상은씨를 보고 받은 벅찬 감동을 잊을수가 없어서.. 그뒤로 모든 덕질과 팬질을 이해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 아들하고 유투브 그공연 보면서.. 아빠가 저떄 가슴이 터지는줄 알았다고 이야기 해주니.. 피식 웃더군요.. 아직 그런 감정을 못느껴 봤나봅니다.
(...KFP 점원 복장은 한둘이 아니었으니까... 설마 그 모자가 나는 아니겠지...)
https://www.youtube.com/watch?v=AqIdNpCh7VA 혹시 여기서 언급하는 bts 선물 준 사람이 당신일지도
bts 브랫 검거!
하얀색 비키니 입고 코스프레 하고 계신분은 전문 모델인가요? 누구신지
롤 잔나 코스프레 말하는거면 나리땅 이라는 코스어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아미 ㄷㄷ
중간에 땃쥐 코스프레는 온기님 입니다.
아 클립에서 나온 준비가득했던 팬분이 선생님이셨군요. 여러모로 굉장하십니다! 부럽다! 나도 저리 덕질 할 수 있으면!
와~ 덕질 제대로 하시고 즐기셨네 ㅋㅋㅋㅋㅋ 저도 카운슬에서는 오시가 베이인데 개인적으로는 대리만족하는기분으로 게시글 읽었습니다 아주 흐뭇하군요~ ㅋㅋ
질서를 사랑하는 혼돈의 추종자 님...축하드려요! 좋은 추억이 되셨을거 같아요
BTS 브로가 너였어!
성덕일세
BTS 저거 순서가 있는 거였구나 와우..
와우 ~~~~ 대단한 정성이세요,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