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하동 케이블카를 타러
여행가서 찍은 풍경 사진들과
그 사진들을 합성한 파노라마 사진들
그리고 예전에 찍은
사천과 통영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찍은 사진들을 합성한 파노라마 사진을
합쳐서 올립니다
우선 일반적인 풍경 사진부터 올리고
마지막에 파노라마 사진들을 올릴께요
우선 하동 케이블카를 타러 탑승장에 찾아가면
가장 먼저 맞이하는게 커다란 곰돌이의 엉덩이입니다
높이가 3층 높이나 됩니다
옥상에 올라가보면
요 녀석이 저 사탕을 먹고 싶어서
난간을 부수고 있다는걸 알게되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상부 전망대에 가보면
ㅎㄷㅍㄹㅇㅇㅇ 이란 글자 간판이 있는데
하동 플라이웨이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가운데에 주황색 팽이같은건 팽이 의자들인데
앉아보면 빙글빙글 도는게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무슨 하늘색 곰돌이 같은게 보이는데
귀여운 곰돌이 맞아요
산 아래에 있는 녀석보단 작긴 합니다만
그래도 2.5미터는 되는거 같습니다
상부 전망대 아래에는
바닥을 유리로 깔아서
걸어다닐때 아찔한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스카이웨이가 있고
그 오른쪽엔 집라인 탑승장이 있습니다
탑승장에서 벗어나면
산 주위를 한바퀴 돌수있는 금오산 하늘길이 있습니다
보이는 풍경이 어디 위치인지를 알수있는 표지판이
탑승장 상부 전망대에는 없고 이 길 주변에만 있어서
풍경에서 보이는게 어딘지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이 하늘길을 걸어봐야 합니다
바다가 안보이는 북쪽 지역은 주로 지리산 쪽입니다
동쪽 지역으론 진주시와 사천시
하동군 진교면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서쪽 지역에서 보이는 풍경중
오른쪽 멀리 보이는 지역은
주로 여수시 입니다
메인 풍경은 역시 바다에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남쪽 지역이죠
동서남 3면 풍경을 이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비교해 보시라고 이전에 가보았던
다른 다도해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찍어 합성한
파노라마 사진들도 올려봅니다
위에는 사천이고 아래는 통영입니다
제 개인적인 감정으로 풍경을 비교해 보자면
통영 > 하동 > 사천 순서대로
좋았던거 같아요.
금오산 전망대군요 여기 풍경좋죠 ㅎㅎ
곰 구조물 참 재밌네 ㅋㅋ
곰귀엽네요 ㅎㅎ
케이블카 너무 많이 생겨...
귀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