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광명 동굴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동굴 갈려면
2가지 길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서 가야합니다
15분 = 완만한 경사로
05분 = 계단
전 빨리빨리 좋아해서 5분 짜리 길로 갔습니다
발권하고
동굴 지도도 확인하고
(타임 캡슐, 공포체험은 닫혀있는것으로 기억 해요)
아이샤 라는 캐릭터를 동굴에서 캐릭터로 밀더라구요
파란머리 여자애가 아이샤 에요
입구 이자 출구 인 곳을 지나서
바람길로 들어가면
웜홀광장이 나와요
지금 저기 가족분들이랑 직원분 서 계시는 화단쪽이
포토 포인트라고 하시내요
빛의 공간을 지나면
각종 조명 조형물 및 아쿠아리움(소형) 5~10종의 물고기가 있어요
여긴 동굴 예술의 전당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위로 쭉 연결된 계단은 관람로가 아닌(다행이에요 ㅠㅠ) 것이였어요
직원분이 5분정도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니
영사기로 해당 공간에 5분정도의 영상물을 보여줬어요
먼가 보고 있으니 두근두근하고 행복해지더라구요
영상관람 텀은 사람이 해당포인트 도착하고 5분정도 사람 더 모아서
틀어주시는거 같았습니다
벽에 반짝 반짝 빛나는거 전부 황금이에요
동굴 천장에 별도 떠있어요
원래 이런거 잘 안적고 그러는데
11월달에 크게 해야하는건이 하나 있어서
하나 적어 봤어요!! 제발 저 모자이크 해논거 별탈없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건 동굴 마스코드 아이샤..... 님??
이곳까지 내려오면 느껴지는게 동굴이 진짜!!!!!!!!!!!!!!!!!
크구나 싶을 정도에요
제가 사진찍는 실력이 없어서 구도랑 원근감을 잘 못살려서 그런데
정말 큰거 같아요
있었어요
소망 나무 너무 이뻐 보여서 찍었어요
이렇게 일반적인 동굴탐험을 끝내고
아래는 추가적인 동굴 탐험입니다
와인동굴엔 이렇게
1) 한국의 와인 진열장
2) 한국의 와인 대회 우승 와인 진열장
2개의 진열장으로 우리나라도 와인 많다를 보여주어요
또 몇몇 상품들은 구매도 가능해요
이렇게 정말 동굴 탐험은 끝났어요
아침에 출발해서 다 보고 나니 점심쯤 되었어요
일반인은 1시간 정도 구경하면 끝이 날꺼같아요
전 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부산아쿠아리움 혼자 3시간 보거나, 이마트가서 4시간 구경하거나 하는 사람입니다)
점심 뭐 먹을까 고민 엄청하다가
근처엔 먹을곳이 잘 없고 인터넷으로 보니 두루치기 2인이상 적혀 있길래
포기하고
광명 이케아 근처에 낙삼새를 먹으로 사위식당에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곱창 안좋아해서 삽겹으로 된걸로 시켰어요)
포인트 도착전까지 몰랐는데 유퀴즈 촬영했던곳이라더군요
낙삼새 1인분 + 대창덮밥
= 낙삼새에 공기밥 주시는데 안먹고 대창덮밥만 먹었어요
나정도면 다먹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결국 남겼습니다 ㅠㅠ
코로나 완쾌 기념으로 옛날부터 가보고싶었던
광명동굴 잘 갔다 왔습니다!
저렴하게 많은거 구경하고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작년에 광명 동굴 친구들이랑 갔다왔었는데요 그때 공포체험관도 갔었는데 저만 놀라고 친구들은 덤덤해서 직원분들이 아쉬워하던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
광명동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