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을 오랜만에 시도 해봤네요 ^^
제주도로 갔었구요
우선 경치는 별 5개중에 4.5 정도 주고 싶네요...
새벽에는 오름을 가고 (입장 제한시간이 없어서 새벽에 갔습니다)
그리고 오후 저녁에는 입장 제한이 있는 곳 위주로 다녀갔습니다
생각해보니..
운전만 거의 하루에 6시간은 한거 같네요..
가까운 곳은 한번 이동하는데 40분?
그리고 먼곳은 기본 1시간..
그래도 알차게 2박3일 다녀왔습니다
휴양림이 가장 생각나네요...
딱 지금처럼, 아주 춥지도, 아주 덥지도 않을때 여행가는게 좋은거같습니다
흑흑 무플이네... ㅜㅜ
사진이라도 좀 올리셨으면.. 일전에 가족과 같이 갔었던 제주도 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새벽녘에 차를 타고 삼나무 숲 도로를 달리던 기억입니다. 차량도 없는 조용한 도로를 달리던 그때의 기억에 납니다. 바다와 인접한 곳에 살아서 그런가 제주도 바다는 큰 감흥은 없었구요. 비가 자주 내려서 많은 곳을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요즘 렌트카 얼마정도 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