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볍게 출발
치킨집 포장하고 92%에 도착
차량들이 조금 있네요
캠핑모드 온
순살 반반 포장했어요
치킨을 먹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콜라는 제로 (마음의 위안)
따뜻하니 맛있네요 (왜목마을 차디찬 돈까스 생각 ㅠㅠ)
유튜브 시청하면서
치콜 이맛에 차박다닙니다
몇년전 g70으로 차박하던 영상 추억팔이 해봅니다.
잠시 야경타임
2차전은 달달한 씨리얼
자기위한 세팅 오늘은 1인용 자충매트 가지고 왔어요
전기매트 깔아주고
이불까지 완~벽!
샤워를 하고 바로왔기에 간단한 세면만 합니다
잠시 트렁크 야경타임
이제 딥슬립
늦잠잤습니다 반대로 자도 괜찮네요
10시간 40분동안 배터리 9% 소비
오전 트렁크뷰
차들이 밤새 조금 늘었네요
제 눈에는 이쁜 모델y
갈매기도 보이네요
행배야 경치 직인다~
장소이동 했습니다
처참한 이부자리 정리해야죠
춘식이는 와이프가 사줬는데 딱딱해서 불편하네요 사요나라
모닝커피와 아침에 사과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뉴요커 갬성
그냥 좋네요
사과도 맛있고
오리도 좋고
커피도 좋았다
모든 것이 좋았던 하룻밤 입니다
아래 자세한 영상도 참고해주세요
여윽시 전기차는 테슬라군요 Y모델이죠? 드림카인데 부럽습니다
네 모델y입니다 그꿈 꼭 이루실겁니다
모델y가 디자인이 좀 그렇긴 해요 세단을 위아래로 억지로 잡아늘린 느낌이라 ㅋㅋ; 그래도 성능은 좋아 보입니다
맞아요 뚱뚱 ㅋㅋㅋㅋ 모델3이 이쁘죠 성능은 무서워서 안밟아요 ㅎㅎ
장난감 차로는 현존 최고. 메인 카로는 아직 글쎄.
저의 최애 장난감이죠 ㅎㅎ
메인카로 뭐가 부족할까요?
장난감 차라고 쓰긴 했지만, 펀카 (펀 드라이브 아님) 로는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차 중에서는 최고라고 봅니다. 그건 차주께서 본문에 활용 예시를 너무 잘 기록하셔서 더 말할 것도 없겠죠. 단순 펀카 + 출퇴근용이라면 감히 추천드립니다. 싱글이신 분이나 아직 미혼이신 젊은 세대 분들께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요. 그러나 여기에서 메인카라 함은 일반적으로 결혼을 했고 아이가 있는 가장의 차로써의 의미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객관적인 데이터도 아니고 개인적 경험을 기준으로 패밀리카로는 비추라고 얘기하는 것 뿐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1. 승차감 - 진짜 별로임 - 시트가 불편 2. 소음 - 조용한데 시끄러움 - 뭔가 덜거덕거리는 잡음이 계속 들리는데 예민한 사람에겐 스트레스 요인 - 하부 소음 심함 3. 글라스 루프 - 여름에 죽음 - 에어컨을 틀아놔도 머리 위에서 내리꽂리는 열감은 막아주지 못함 4. 안전 - 차가 약하다는게 아니라 주행 안전에 필수 정보인 속도계 등이 헤드 정면이 아닌 우측 패널에 표시되는게 이해가 안됨 - 익숙해져도 위험함 5. 너무 딴딴한 서스 - 뒷좌석 가족들 죽어납니다. 기타 몇가지 짜치는 이유가 더 있지만... 아무튼 그래서 메인카로는 저라면 추천 안합니다.
X는 양호한가요?
x는 없어서 못사죠 ㅎㅎ
길삼님은 Y 안불편하세요?
저는 뽑기를 잘해서인지 만족하며 타고다니고 있어요^^
저도 애기한명 있고 Y타고 있는데 너무 잘타고 있어요. 뒷자리가 솔직히 고급진 승차감은 아닌데 글라스루프를 애기가 너무 좋아해서 만족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
즐겁게 지내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바로 차 to the 박 !!
아니온듯 다녀오기!
차 번호는 가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차번호를 노출해야 제 자신이 나약해져서 쓰레기투기나 진상으로 민폐 끼치지 않을테니까요 당당히 클린하게 다닐꺼라 괜찮습니다 LNT규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