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서 매년 열리는 바우덕이 축제입니다
집 근처에 셔틀버스가 5분 간격으로 있어서 타봤는데
주차된 차들 보면 갈수록 외지에서도 많이 오는게 보이고
주차요원들이 드문드문 보였는데 정말 그분들 있던 곳까지 차가 주차하는게 어우..
주차 공간 자체는 문제 없는데
평행주차 잘 못하는 사람들이 주차하다 포기하고 저~ 앞으로 가는게 몇 보였습니다.
오토바이가 행사안 안 쪽 구석에 드문드문 주차되어 있는 게 납득 될 정도
안전 관련 부스가 꽤 있어서 눈이 먼저 갔습니다.
무료 시식도 있고 체험 부스도 있고
음식 값은 완전 싼 건 아닌데 바가지는 아니다 싶고
안성이 포도가 나는 동네라 샤인머스켓도 꽤 보이는데 가격은 저렴하긴 합니다만
몇 브릭스인지 몰라서 선뜻 손이 안 갔습니다
간만에 기분 전환하러 공짜버스 타고 갔다 오니 편하네요
안성도 역있슴 좋겠네요 안성은 중앙캠퍼슨가 가본 기억이
맞아요 평택에서 안성 시내방향으로 가는 길에 중앙대 안성캠 있어요 예~~전에 바로 옆 평택이랑 이어질 수 있었는데 지역 유지분들께서 싫어 하셔가지고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