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고 예약을 다했는데 막상 갈려니 분위기가 안좋아서
비행기 취소비용 기타비용 포함해서 약13만원
손해보고 계획다 틀어진후 9월초에 혼자라도 해외여행
가자라는 생각에 패키지 여행으로 팔라완을 신청
했습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인천 공항 가기전에 먹은
Gs도시락을 시작으로
인천 국제공항에서 타코벨에서 제일저렴한 셋트를먹고
비행기를 타고 팔라완으로 출발합니다
제일먼저 관광간곳은 베이커스힐입니다
이후 전망대로 와서 향후일정 정리좀하고
호텔에 도착후 체크인완료 한후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무제한 삼겹살..신기하게 저기서 먹는게 나쁘지않았습니다
2일차
판다아일랜드로 갑니다 물엄청 깨끗 하더라구요
물고기가 빵달라고 몸통박치기도 합니다
점심으로 씨푸드를 먹고난후에
오후는 다른포인트로 이동합니다 맥주병이다보니
깊은곳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2일차 반을 손해보고
저녁을 먹으러갔습니다
저녁은 게리스그릴?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이후 저녁은 자유시간이라 쇼핑몰탐험 하고
3일차입니다.
자하강? 지하강 투어를 출발합니다
나오는길에 원숭이도보고 점심먹으러 갑니다
식당에서 때껄룩도 보고
악어농장 가서 악어봤습니다.
또쇼핑을 한후 저녁을 먹습니다
4일차 공항출발전에 먹었던점심입니다
이건 3일차 저녁에먹은 망고파이.
여행좋았다 라는 생각과 함께 마지막에 쇼핑했는데
네.. 패키지여행에서 선택관광강요만 문제가아니라
사실이건 배째라면 되는데 쇼핑이 문제네요
탄두아이 12년산 럼주38달러 주고샀는데
현실은 현지에서300페소 6000원이 채안됩니다
노니에센스 저것도 90달러주고 샀는데 현지에서
비싸게 사도 50달러 라고 하더라구요.. 해외여행
두번째에 패키지는 처음인데 저거가격 알게된후
상당히 기분이 안좋습니다. 뭐어쩔수 없죠..
한국행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전체경비는 패키지여행신청 25만원
110달러 환전 13만중반. 선택관광및 식사업그레이드
70달러 쇼핑 15만5천원 경비모잘라서 5200페소 인출
14만원 수수료가 만2천원 이더군요.. 대충 전부다
합쳐서 70만원 중반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달러 여유롭게 뽑아가고 뻘짓과 일본여행 취소한다고
취소비 다합치면 예상외 지출만 23만원이네요..
패키지여행 다좋습니다..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대신 가기전에 많이 알아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알고 갔으면 전체경비에 30%를 허공에 뿌리지는
않았을텐데.
오.. 여행상품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옥션에서 팔라완치면 나오는거 있습니다. 지금은 카드결제하면 18만8천원이네요 가이드비용40달러제외 선택관광은 혼다베이 판다섬 지하강 3개가 좋더라구요 나머지는... 보니까 선결제하면 3개까지 할인되는거보니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다만 가신다면 쇼핑은 아시죠??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아혹시 몰라말씀드리지만 베트남에 동남아쪽이라 가이드가 말하는곳 빼고는 안가셔야되요 사람많이다니는곳은 가드도 많고해서 별상관없는데 으슥한곳 가시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베트남>필리핀.
궁금하기도 했지만 호불호가 강한 곳이 팔라완이라, 결국 안 가본 곳.... 필리핀 자연을 느끼기엔 좋은 것 같네요... 그 외엔....
팔라완 그립네요 예전에 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