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시집[시의여인]정명석님의 감동의 시
[소쩍1]
밤새워 우는 새야
너 무슨 사연이 그다지도 깊으냐
슬픈 소리를 내는 것 치고
사연 없는자 그 어데 있으련만
산을 울리고 밤을 울리고
심정의 속까지도 울리는
네 슬픈 소리는 너무도 진해
모두 자기 인생들 슬퍼지게 하는구나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저 새가 혹여 내 마음 하늘 마음
알까 하노라
정명석님의 시는
유일신으로 섬기는 창조주와 성자를 대상으로 쓰신 시입니다.
정명석님의 시집 [시의 여인]서문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가 나와 시대와 그를 섬기는 자들을 보고 시로 읊어주어 썼다.
그리고 신과의 대화를 시로 많이 남겼다.
어떤 시는 영계에 수백 번씩 가서 내 혼이나 영이 보고 있는 것을 육이
영에 사로잡혀 쓰기도 했다.
인생길을 오면서 뼈를 깎고 마음 깎으며 삶에서 겪은 각종 일과 고통을
다른 글로는 다 표현 못 해 시로 써서 묶었다.
또, 하늘의 은밀한 것들은 시의 사람들이 풀고 하나님의 시대를
깨달으라고 비유의 시로 덮어 엮었다. '
정명석님의 시는
만물과 인간을 소재로 하여 하나님을 증거 하는 시입니다.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을 통해 물질 문명에 찌든 현대인 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얻게 하여 구원의 징검다리가 되어 줄것 입니다
하나님과 눈을 마주치기 위해 자나깨나 하늘만 쳐다보는
한 의인의 간절한 마음이 시가 되어 태어 났습니다
여기서 정명석이는...jms... 그 사람인가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