騒がしい와 喧しい를 번역해보면 똑같이 시끄러운이라고 나타나는데
검색해봐도 차이를 모르겠고
혹시 정확한 뉘앙스 차이를 아시는 분 계시나요?
녹천광
추천 0
조회 1321
날짜 2014.10.15
|
아오~이소라
추천 0
조회 1590
날짜 2014.08.27
|
쥬디엔마리
추천 1
조회 2256
날짜 2014.07.27
|
아유아유
추천 0
조회 1191
날짜 2014.07.24
|
후르츠캣
추천 1
조회 1151
날짜 2014.07.21
|
zerocross
추천 0
조회 768
날짜 2014.07.13
|
Violent VI
추천 0
조회 865
날짜 2014.07.11
|
오메데또 스자쿠군
추천 0
조회 1630
날짜 2014.07.10
|
dk07-5
추천 0
조회 712
날짜 2014.07.01
|
양자역학
추천 0
조회 1795
날짜 2014.06.08
|
올해는빡쌔게
추천 0
조회 1946
날짜 2014.06.01
|
venolf
추천 0
조회 1403
날짜 2014.05.22
|
다이숙희
추천 0
조회 953
날짜 2014.05.08
|
A.A.A
추천 0
조회 1606
날짜 2014.05.06
|
루리웹-49939447
추천 0
조회 951
날짜 2014.04.14
|
SYT
추천 0
조회 786
날짜 2014.04.12
|
태지스토커
추천 0
조회 902
날짜 2014.04.04
|
루리웹-670213309
추천 0
조회 1140
날짜 2014.03.29
|
거긴안돼형아
추천 0
조회 1462
날짜 2014.03.26
|
赤綠金銀XY
추천 0
조회 4896
날짜 2014.03.19
|
루리웹-574350786
추천 0
조회 912
날짜 2014.03.08
|
루리웹-794924979
추천 1
조회 1393
날짜 2014.03.08
|
시이나 마후유
추천 0
조회 1860
날짜 2014.03.03
|
가난이싫다
추천 0
조회 10127
날짜 2014.02.26
|
루리웹-4394020
추천 0
조회 879
날짜 2014.02.24
|
내귀에로리1
추천 0
조회 1348
날짜 2014.02.13
|
익명의선장
추천 0
조회 1093
날짜 2014.02.05
|
게에엡찹
추천 0
조회 641
날짜 2014.02.04
|
제가 아는 점에서 설명 드릴께요 ^^ 騒がしい 의 경우는 주위가 시끄럽다의 경우로 많이 쓰입니다. 喧しい 의 경우도 "주위가 시끄럽다" 라는 뜻이 있으며, 시끄러워서 불쾌할 때 많이 쓰임니다. 일반적인 회화의 경우는 騒がしい 쪽이 더 많이 쓰인다고 해야할까요? 초면의 경우에 喧しい 를 사용하실 경우 상대방이 놀랄꺼에요. 騒がしい 말 느낌이 더 부드러우며, 喧しい 는 좀 반말과 같은 느낌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차이가 있었네요.감사합니다.
그냥 뉘앙스적으로 말씀드리면, 騒がしい 는 주위가 단순히 소란스럽게 시끄럽다는 뉘앙스가 강한데 반해, 喧しい는 시끄러워 불쾌(?)하다는 부정적 느낌이 포함된 뉘앙스 같습니다. 단순히 주위가 시끄럽다는 의미면 騒がしい를 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喧しい는 어느 정도 사용법이나 뉘앙스가 익숙해진 이후에 쓰시길 추천. 예문을 하나 들자면, 일본애들이 "한국애들 위안부 문제가지고 정말 시끄럽게 구네."라고 이야기할때, 喧しい를 쓴다고 보면 됩니다.
일본에선 騒がしい 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의미로 1인칭시점에선 얘기를 안합니다 반면 やかましい는 소리가 시끄럽다보다 잔소리나 내가 듣기 싫은말들을 할때 많이 쓰입니다 騒がしい는 단순 소리로 やかましい는 감정적인 측면으로 분류하면 될꺼 같네요
사와가시이는 주변환경이 어수선하다. 그 어수선한 환경의 중심에는 제3자가 있는 경우이고, 야카마시이는 자신을 중심에서 주변이 어수선하고 시끄럽다는 얘기입니다. 야카마시이와 우루사이가 비슷한 상황에서 쓰이고, 사와가시이는 우루사이와의 관계는 약간 더 거리가 있죠.
한국어로 하자면 사와가시이는 '아이고 여긴 좀 시끌시끌하네~' 할때 시끌시끌이구요 야카마시이는 '아 니 진짜 짜증난다' 할때 짜증난다 의 의미로 쓸수있겠네요 물론 야카마시이의 정확한 의미가 짜증난다 는 아니지만 저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