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유학하다.. 다시 귀국한 취준생입니다.
특정 후배A랑 취업 활동에 대해 얘기하다 말이 안통하는 부분이 있어 한번 질문드려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성적은 최저컷만 넘으면 되고 봉사활동이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자기pr거리 만드는게 나중에 한국에서 취업할때도 그나마 나은편이라고 얘기하는 편인데
후배A는 일본도 한국처럼 취업시 성적 강하게 본다라고 말하고(학교가 지잡대), 부모님이 일하지 말랬으니 안한다(허리디스크라 안함)
봉사활동(강의에 있는 교수주도로하는 봉사..)밖에 안하고 탱자탱자 놀거든요. 저럴꺼면 왜 왔는지도 싶기도한데
본인 말로는 일본취업은 고민중이고 한국취업으로 갈꺼다라는데 그럴꺼면 일본 왜 부모님 등꼴빼먹게 왔나 싶기도하네요
과연 학업만 하는 유학이 의미가 있는걸까요?
저 친구 신경쓰는 시간이 아까울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