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英 심판 기구의 공식 성명, "맥토미니 반칙 맞다, 조심성 없었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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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성 없지. 대놓고 차별하는 듯한 반칙였거든. 무슨 뜻이냐면, 대놓고 사람 기분 나쁘게 '찰싹' 때리는 듯한 행위였거든. 스냅이 들어갔기에 생각보다 파워도 있었지만, 행위 자체가 달라붙는 파리 때리듯 모멸적인 측면이 있었음. 심판은 안 그래도 잉글랜드 선수(매과이어)와 손이나 흑인 선수에게 내리는 판정에 차별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장면을 각별히 계속 돌려봄. 그래서 BBC가 지적한 장면이 의미를 갖는 거.. BBC에선 단지 파울을 줘서 골 취소를 했을 뿐 아니라, 맥토미니에게 옐로를 줬어야 했다는 점을 언급했거든. 처음 경기를 실시간으로 본 사람들은 옐로까지 주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이 되고, 이미 골 취소가 된 상태에서 그렇게까지 하는 건 가혹하고 경기를 격앙되게 할 수 있으니 안 줬다고 말했었음. 하지만, 그 장면은 그렇게 단순한 장면이 아니었고 모멸적인 반칙이었음으로 옐로를 줬어야했음. 그걸 안 줬기에 어정쩡한 개소리가 계속 나오는 듯. 그리고, 인종차별적인 모멸감까지 주는 것으로 보아 역시 맥토미니의 그 행위는 '조심성 없던 행동'이라는 설명과 맞물림. 단순한 파울이 아니었다는거지. 그러니 이딴 소리(손이 헐리웃 액션을 했다는 주장)에 동조하는 솔샤르는 쓰레기가 맞음 ㅎ
옐로 주고 퇴장에 골도 취소가 맞지 심판이 저딴식으로 심리적 보상판정 할거면 var도 없애던가
헐리우드 어쩌고 하길래 뭔 이슈가 터졌나하고 영상보니 반칙맞더만. 저건 옐로카드를 줬어야함. 헐리우드 액션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이걸 손흥민을 비난할게 아니라 옐로도 안준걸 욕해야지.
옐로주고 누적퇴장까지 확실하게 보내버렸어야 개소리가 안나왔을텐데 심판이 어설프게 눈치봐서 좋게좋게 넘어가니까 개소리가 나온다
조심성 없지. 대놓고 차별하는 듯한 반칙였거든. 무슨 뜻이냐면, 대놓고 사람 기분 나쁘게 '찰싹' 때리는 듯한 행위였거든. 스냅이 들어갔기에 생각보다 파워도 있었지만, 행위 자체가 달라붙는 파리 때리듯 모멸적인 측면이 있었음. 심판은 안 그래도 잉글랜드 선수(매과이어)와 손이나 흑인 선수에게 내리는 판정에 차별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장면을 각별히 계속 돌려봄. 그래서 BBC가 지적한 장면이 의미를 갖는 거.. BBC에선 단지 파울을 줘서 골 취소를 했을 뿐 아니라, 맥토미니에게 옐로를 줬어야 했다는 점을 언급했거든. 처음 경기를 실시간으로 본 사람들은 옐로까지 주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이 되고, 이미 골 취소가 된 상태에서 그렇게까지 하는 건 가혹하고 경기를 격앙되게 할 수 있으니 안 줬다고 말했었음. 하지만, 그 장면은 그렇게 단순한 장면이 아니었고 모멸적인 반칙이었음으로 옐로를 줬어야했음. 그걸 안 줬기에 어정쩡한 개소리가 계속 나오는 듯. 그리고, 인종차별적인 모멸감까지 주는 것으로 보아 역시 맥토미니의 그 행위는 '조심성 없던 행동'이라는 설명과 맞물림. 단순한 파울이 아니었다는거지. 그러니 이딴 소리(손이 헐리웃 액션을 했다는 주장)에 동조하는 솔샤르는 쓰레기가 맞음 ㅎ
일단 심판이 저 장면을 못 봤다는 가정 하에 var로는 다이렉트 퇴장이 아닌경우 카드를 주지 못 하니 가혹해서 안줬다는건 멘트 친 사람이 규정을 잘 몰라서 그런거 같네요
ㄴㄴ VAR로도 옐로 줄 수 있음. 다만 옐로를 주기 위해 VAR을 가동 못하는 것 뿐이죠. 즉, 심판이 제대로 판정했다면, 맥토미니의 손동작이 고의가 아니었다하더라도 옐로는 정당했음. 그리고, 경기 끝나고 질척대는 솔샤르나 맨유팬들, 그리고 그들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보니 역설적으로 맥토미니의 파울은 고의성이 다분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주심은 아래와 관련된 ‘명확하고 명백한 실수’ 또는 ‘중대한 상황을 놓친 경우’에 한하여 VAR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 골/노(No) 골 • 페널티킥/노(No) 페널티킥 • 다이렉트 퇴장(두 번째 경고가 아님) • 주심이 경고 또는 퇴장을 주는 상황에서 반칙한 팀의 선수를 착각했을 때 ifab 의 규정집을 축협에서 번역해서 올린 자료에서 긁어 온겁니다 epl이 독자적으로 뭘 자꾸 하려고 해서 epl 내의 규칙은 모르겠지만요. 옐로가 맞는 판단이라는건 저도 동의 합니다.
네, 맞아요. VAR '가동'은 님이 말한 조건이 맞죠. 근데, 그 과정에서 퇴장은 아닌데, 그렇다고 옐로도 주지않으면 안될 상황..은 있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선 옐로를 줘요. 다시 말하지만, '옐로'를 주려고 VAR은 가동 안 합니다. 님이 올린 사례대로 '중대한 사항'일 경우 VAR을 가동하죠. 근데, 딱 보니 퇴장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옐로는 주는 게 맞다.. 그런 상황을 의외로 발견할 수 있는거죠. 그럴 땐 옐로도 줍니다. 맥토미니의 파울이 딱 그런 거였죠. 하지만, 심판도 사람인지라, 기본 규정은 '레드급'이나 골에 관여됐을 때 VAR을 가동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순간적으로 옐로를 생략했을 수 있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VAR에선 옐로를 줄 수 없느냐' 그건 아니란 거죠. 실제로도 K리그나 A매치에서도 VAR 가동 후에 옐로를 준 사례가 있습니다.
어떤 사례가 있는지 알려줄수 있을까요?
https://www.fmkorea.com/2741852632
홍철 사건 재미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ㅋㅋㅋ
헐리우드 어쩌고 하길래 뭔 이슈가 터졌나하고 영상보니 반칙맞더만. 저건 옐로카드를 줬어야함. 헐리우드 액션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이걸 손흥민을 비난할게 아니라 옐로도 안준걸 욕해야지.
옐로 주고 퇴장에 골도 취소가 맞지 심판이 저딴식으로 심리적 보상판정 할거면 var도 없애던가
옐로주고 누적퇴장까지 확실하게 보내버렸어야 개소리가 안나왔을텐데 심판이 어설프게 눈치봐서 좋게좋게 넘어가니까 개소리가 나온다
팔을 휘둘러서 얼굴을 가격했는데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어야지. 이제와서 이게 무슨 의미인가싶다만.
군대스리가여??얼굴때리면 반칙맞지..
영국신사하지만 엄청 동양인 차별하고 하는 저게 저들이 민낯입. ㅅㅂ
눈아래 광대뼈 쪽 후리던데 거긴 뭘로 맞아도 아프다 현지서 오바니 뭐니 하는놈들 비슷하게 쳐맞고 안아프다고 하면 인정
맹구만 유독 지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