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번 덱끼리의 치킨게임을 보는듯 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번 데미지를 줄 때마다 "OOO의 효과!", "어비스 인비테이션!"의 무한 반복이라니...
그야말로 치킨게임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애니여서 그나마 재미있게 묘사된거지, 만약 실제 오프 듀얼이었으면 양측 듀얼리스트가 서로 계산기 두드리느라 시간 다 잡아먹죠.
아무튼 블루 엔젤 vs AI 2호의 듀얼은 번 덱끼리 싸우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 듀얼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