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은 드래곤메이드/제너레이드고 파이터즈는 참기(斬機)인가
일단 참기는 일본어 발음이 잔키(斬鬼)인지라 발음 말장난같네요. 로봇삐 카드군도 이랬었지
종족은 당근빠따 기계족이거나 전사족 둘 중 하나, 속성은 당연히 불속성이겠지요
섬도희도 일본어로는 '전투기'랑 발음이 같기 때문에 섬도희가 상대하는 쪽인지? 아니면 전사R과 더불어 듀얼 지원이 될지?
드래곤메이드... 메이드래곤.... 또 드래곤족이냐 코나미야....
모티브는 확실하고 종족은 드래곤족/환룡족일 텐데 이름상 드래곤족일지도
제가 말했었죠? 정말 왜 유희왕에는 종족이 25개씩이나 있는 걸까요? 지원도 카드군도 안 내줄 종족이 대다수인데?
가장 미스터리한 카드군은 '왕'이라고 쓰고 '제네레이드'라고 읽는 카드군인데
에이스로 보이는 용 이름은 "얼음의 왕(제네레이드) 오름간드"인데 '미드가르드오름'과 '요르문간드' 합성어인 게 뻔히 보이지만
"왕(제네레이드)의 시련"이란 카드 일러스트는 대체 저게 뭔지 감도 안 잡힌단 말이죠? 대체 뭐지?
하튼 인피니티 체이서즈를 따라간다면 메인 덱만 쓰는 카드군/링크 카드군/타 소환법 카드군이 나올 텐데
의융싱엑을 다 1번씩 출시한 상황에서 이번에 P 카드군이 새로 나올 것인지가 궁금하군요
그냥 곰 테마를 내놓으라니까 콘마이!!!
드래곤이 다루기 쉬우면서 간지도 잡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야수만 봐도 두발짐승 벗어나면 감도 안잡히는읍읍
팩마다 테마 하나를 잡고 그 배경에 부합하는 세상을 카드팩 내에 그려내는 매더개 방식이라면 모르겠지만, 매번 카드군 하나마다 온갖 말장난에 모티브까지 스까넣는 정성을 뽐내는 놈들인지라 '얘네가 다루기 어렵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인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용 전사 천사 기계 악마같은 게 인기는 잘 끄니까
아마 오(王)를 스까한 말장난식 카드군으로 나오는 느낌일 것 같네요.
드래곤이 다루기 쉬우면서 간지도 잡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야수만 봐도 두발짐승 벗어나면 감도 안잡히는읍읍
낫슈노바
그냥 곰 테마를 내놓으라니까 콘마이!!!
어린이들과 어른이들 둘을 만족시키는 용용이
팩마다 테마 하나를 잡고 그 배경에 부합하는 세상을 카드팩 내에 그려내는 매더개 방식이라면 모르겠지만, 매번 카드군 하나마다 온갖 말장난에 모티브까지 스까넣는 정성을 뽐내는 놈들인지라 '얘네가 다루기 어렵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인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용 전사 천사 기계 악마같은 게 인기는 잘 끄니까
속성이라던가 종족이라던가 다루기 쉬운게 매우 잘나오는 느낌이 팍팍 받죠. 직전 공개된 파계도 어둠 속성 위주이니...
가장 좋은 것은 모든 것은 포기하고 해탈하는거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시작 자체가 푸른 눈의 백룡인것에서 알 수 있듯 그냥 드래곤뽕이 어느 시대에든 잘먹히는게... 그럼 왜 해룡이랑 환룡을 나눴냐는 이야기도 나오긴 하는데 해룡이면 왠지 바다에서 노는 뱀장어 비슷한 애들이 될것 같아서 뽀대가 안나고 환룡은 왠지 중국풍의 뭔가 늙거나 기묘한 분위기 나서 뽕이 덜나고 그런식으로 결국 그리다보니 드래곤으로 귀결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따지고 보면 매더개와 그 원류인 D&D부터가 드래곤판이었으니... 그리고 해룡이랑 환룡은 그냥 드래곤족에 쏠릴 카드를 분리시켜 놓은 것 같더라고요
드래곤이 귀족인 이유 타카하시쌤부터 용덕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