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 사람들이 더위에 바다로 놀러갔고 어느집에서는 더위때문에 난리였다.
"덥다"
"하지만 선풍기가 죄다 그모양이 되어버렷죠"
"....."
유사쿠의 말에 거실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조용해지고 집안에 선풍기가 죄다 부서진 이유는 타케루한테 있었다.
몇시간전 타케루가 덥다고 선풍기를 전부 방으로 가져갔다.
"그걸 다 가져간다고"
쥬다이의말에 타케루가 대답한다.
"네 플레임 때문인지 더워서요"
"그래 알았어 가져가"
"감사합니다"
타케루는 선풍기를 방으로가져가고 쥬다이는 더워서 물을 마시고 있는데 타케루의 방에서 갑자기 큰소리가 들린다.
"무슨일이지 유우마 가보자"
"네 쥬다이씨"
쥬다이와 유우마는 갑자기 난리치는 소리에 타케루의 방으로 들어간다.
"타케루 무슨일인데 그렇개"
"타케루 !!!"
쥬다이와 유우마는 타캐루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자 놀랐다. 그둘이 보고 놀란것은 타캐루가 선풍기를 틀려고 하다가 10대가 넘는 선풍기를 박살내버렸기 때문이다.
"......"
"플레임 대체 뭘 어떻게 하면 선풍기가 저 지경이 된거지"
"아 그게 말이다"
플레임이 자총지종을 설명해주자 쥬다이와 유우마는 할말을 잃었다.
"...."
"버튼 하나만 눌럿을 뿐인데 그렇게 됫다고"
"힘조절을 못해서"
"하아 플레임 앞으로는 니가 틀어라"
"유우마 넌 플레임과 나가있어"
"....네 (이런 쥬다이씨 화낫다)"
유우마는 쥬다이가 화난것을 눈치챈다 무리도 아니었다. 카이바한테 여렵게 구한 선풍기를 박살내버렸으니
유세이는 부서진 선풍기를 보고 절망에 빠져버렷다.
"....이정도로 박살난 선풍기는 처음 보는군"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이냐"
유세이는 한숨을 쉬면서 선풍기를 고치기 시작한다. 이렇게 된것이었다.
"하아 카이바군이 난리칠텐데"
"......"
"어떡하죠"
"사실대로말하면 되지않나요"
유사쿠의 말에 거실에 있던 유토와 유고 쥬다이와 유우기는 표정이 바뀐다.
"니가 카이바군을(카이바 씨를) 잘몰라서 하는 말이라고"
유사쿠와 아이는 이해안간다는 표정이엇다.
"절대로 가만있지 않겟지
"하아 이제 어떡하죠"
"나도 유사쿠의 말에 동의 하는데"
"하아 너희 둘은 카이바군을 너무 몰라"
"사장이라서 그런건가요"
"절대로 가만있지 않겟지"
유사쿠의 말애 쥬다이와 유우기는 카이바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준다.
"......"
"아 그런 사람이었어"
"....."
그날 유세이는 선풍기 고친다고 작업실에 틀어 밝히고 다른사람들은 유리와 유우야가 선풍기를 사올때까지 더위와 싸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