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카이저는 총 3종류가 있습니다.
본래는 파충류-공룡-드래곤 진화해서 엑시즈하라는 의도로 설계된
에볼의 에이스 몬스터입니다만...
에볼카드들이 워낙 구려서 아무도 그렇게는 안 썼죠.
래빗이 나오기 전까지는요.
이 카드 덕분에 세이버 사우르스 같은 바나나 공룡 둘 넣고
라기어와 돌카를 마음것 뽑았었죠.
뭐 어차피 소르데 자체가 구리니까 상관 없지만요.
참고로 라기어는 마함+소환
돌카는 몬스터를 막습니다.
어쨌든 레빗이 문제였던 친구들이라 레빗만 잠시 준제 먹고 끝났죠.
그 이후에도 다양한 4축은 많았지만
본격적으로 바닐라를 넣고 우승했다는 거에서 존재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로우레벨 비트의 상징입니다.
예전엔 저 라기어 하나 띄우는 게 우승덱 갈 정도였는데, 요즘은 저거에+@가 된 드라군을(물론 세세하겐 다르지만) 너도나도 뽑는 시대져
소르데는 저 코스트로 뽑아놓기만한다면 제값을 해줄 수 있는 녀석이긴한데 보통은 패 2장 이상 들어가서 애매한 녀석
예전엔 저 라기어 하나 띄우는 게 우승덱 갈 정도였는데, 요즘은 저거에+@가 된 드라군을(물론 세세하겐 다르지만) 너도나도 뽑는 시대져
그것도 1초컷 당하는 세상
소르데는 저 코스트로 뽑아놓기만한다면 제값을 해줄 수 있는 녀석이긴한데 보통은 패 2장 이상 들어가서 애매한 녀석
참...
소르데 저거 강제 효과인가요?
텍스트상 강제겠군요
자체적으로 랭크업이 가능한 인피니티나 베아트리체말곤 구린것이 6랭의 숙명....그전에 6렙대가 은근히 쓸게 없기도하니
카이저...카이저.. 에볼카이저...! A.Haha!
에볼, 엑스트라 페이즈. 에볼토 : 오늘이 너희들 제삿날이다. 이렇게 달면 되죠 에볼토님??
로우레벨 비트라 쓰고 개구리 비트라 읽습니다 (습지초원 효과범위 안에 대부분의 개구리와 깨구리들이 들어감)
OCG와 TCG에서의 운명이 많이 달랐던 덱이었죠. OCG에서는 돌카가 오랫동안 안 나온 탓에 라기어 하나만으로 버텨야 했고, 결국 인잭터 나오니까 제대로 힘을 못 쓰고 밀려난 감이 있었는데 TCG에서는 몬스터 효과까지 막는 돌카가 있으니까 되려 인잭터 상대로도 상성우위를 점할 수 있었습니다. 정작 일본에서 돌카가 나올때쯤 되면 너무 늦어서 인플레를 못 따라잡을 지경이었으니......정말 안습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