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eviantart.com/slackermagician/art/Worm-Zealot-893917704
오리카 출처는 아랫글에 올라온 작가의 작품입니다
제목이나 내용에서 가짜 냄새를 뿌리긴 했는데 넥서스 후라게 이미지에 맞게 꾸미다보니 너무 그럴싸해져버린.
웜 지원 바라던 사람들에겐 진짜 죄송합니다;;;;
이와 별개론 웜이 살아갈 방법은 파충류 GS에 섞이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군요.
젝스야간도 한쪽이 뒷면으로 특소되는거라서 전개요원으로 써먹을 수도 없고.
다들 속아넘어가는 연기를 하는건줄 알았던 모두 만우절에 진심이구나 싶었는데 웜에 진심어었던거군요
구라와 오리카가 판치는 만우절의 유희게... 순수한 듀얼리스트는 살아남지 못한다...
이미지에 너무 장난이 없어서 그랬던 게 아닐지 싶네용 저도 4월 1일이지 했는데 속으신 분들 반응 보고 (어 진짜인가?)할 만큼 평탄한 내용이여서
그만큼 후라게가 엄청 고팠던 걸로
언제나 아르카나포스-웜-에일리언 3구성의 스페이스 인베이전 팩발매를 기대하고 있는것이에요
다들 속아넘어가는 연기를 하는건줄 알았던 모두 만우절에 진심이구나 싶었는데 웜에 진심어었던거군요
그 테마를 굴리든 안 굴리든 오랫동안 지원을 못 받은 테마의 이름을 달고 지원이 나왔다는 것은 여러모로 화제가 되는 법이니까요. 그게 베르테 아나콘다처럼 테마의 이름만 단 범용 카드라 할지라도 어쨌든 다른 오랜 시간 지원 못 받은 테마도 조명받을 수 있다는 희망이나마 생기는 셈이니...
근데 디멘포 기준으로는 베르테를 써먹을 정도는 되지 않았나요
처음 나올 당시엔 프플 지원이라고 하기엔 프플에서 써먹기 애매하단 평가가 있었던 건 사실이니까요. 디멘포에서 추가 지원을 받고 난 뒤에야 써먹을 만하다가 된 거지
이미지에 너무 장난이 없어서 그랬던 게 아닐지 싶네용 저도 4월 1일이지 했는데 속으신 분들 반응 보고 (어 진짜인가?)할 만큼 평탄한 내용이여서
그만큼 웜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저도 웜 사랑합니다.
그냥 옛날 테마가 지원 받으면 자기는 안 굴려도 좋아하는 사람은 많죠. “아 쟤네도 그나마 사람이 굴릴만한 수준은 되었구나” 하고…
구라와 오리카가 판치는 만우절의 유희게... 순수한 듀얼리스트는 살아남지 못한다...
이름이나 번호나 탭이나 워터 마크에서 알 사람은 대충 눈치까고 들어오는데 이름나 탭은 미스의 범위고, 시간대라던가 절묘한데다가, 나머지도 모르는 사람은 모를 요소였으니 뭐
언제나 아르카나포스-웜-에일리언 3구성의 스페이스 인베이전 팩발매를 기대하고 있는것이에요
다음엔 듀얼리스트 낵서스가 아니가 넥슬랙으로 했어야..(?
넥슬라이스
솔직히 요즘 지원들이 워낙에 괜찮았고 명세계 지원 얘기가 많이 나온데다 스드가 최근에 제한가서 타이밍이 너무 절묘했습니다. 짧게나마 분석글까지 썼는데 낚시라니
그만큼 후라게가 엄청 고팠던 걸로
갑자기 ..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