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소환법과 효과 카드들이 범람하면서 상당히 많은 밸런스 또는 기획 의도와 상반되는 문제점이 상당히 많이 쌓였는데 룰 변경이나 새로운 소환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만약 ocg 룰의 재정립으로 바뀐다면 어떻게 바뀌는 편이 좋을까요?
일단 개인적으로 바라는 건.
1. 의식 몬스터 엑덱 편입
2. 펜듈럼 존 부활. 펜듈럼 몹만 아닌 기존 지속 마법도 세팅 가능. 이걸로 마함존 불평등 최소화. 단 세트는 불가. 더해서 펜듈럼 카드 1장당 펜듈럼 소환은 1번씩으로 변경. (기존에는 턴당 1번만 소환이 가능했지만 펜듈럼 카드를 교체한다면 다시 펜듈럼 소환 가능. 동시에 필드마법처럼 구태여 파괴하지 않더라도 기존의 펜듈럼 카드를 치우고 세팅 가능.)
3. 엑스트라 몬스터 존 삭제. 톡 튀어나오는 게 디자인적으로 별로임. 미디어에서 듀얼디스크 나올 때 어찌하려고.
4. 융합 몬스터 소환 시 소재 몬스터 모두가 필드에 존재할 시 싱크로와 엑시즈처럼 융합 효과 없이 소환 가능. 단 대체몹이 아닌 기재된 몹만 가능.
5. 필드 마법 개편. 이전처럼 필드 마법은 한 장씩만 발동해서 거의 지속 마법 취급인 필드 마법의 본래 컨셉 되살리기.
6. 엑스트라 덱 15장 제한룰 강화. 무슨 뜻이냐면 펜듈럼 몬스터를 포함해서 딱 15장만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것. 이를 통해 펜듈럼 덱은 펜듈럼 몬스터로 15장을 쌓을지 아니면 다른 소환법 몹을 일부나마 차용할지 선택 가능. 더해서 엑덱 펜듈럼 소환 몬스터 수도 제한 삭제.
쓰다보니 펜듈럼에 상당히 편애적인 글이 됐는데 그만큼 현 펜듈럼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될까하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이로 인해 벨리언츠나 무대회전 같은 일부 카드들이 못 쓰게 되는 건 알지만 그래도 한 번 써봤습니다.
물론 완전 뻘소리고 가능성 없는 이야기지만 최근 ocg에 뭔가 룰적으로 변화가 없었으니까요. 슬슬 뭔가 변화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새로운 소환법이든 미디어든 뭐든 나왔으면 합니다.
그게 러시 듀얼입니다
1.패에서 발동하는 의식 몬스커들 및 의식 펜듈럼, 의식의 준비 등 덱에서 의식 몬스터를 서치하는 모든 카드의 더미화 발생 ->코나미 기조에 맞지 않으므로 하지 않습니다. 2.밸리언츠, ~~스피릿 시리즈,기억안나는 펜존 포영 효과 사실상 삭제, 현존 빙침과 펜존을 임의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게 아니면 사실상 해당 카드들 자체를 못 쓰게 되므로 사실상 불가 3.아 즉 상단 링크 마커와 하단 링크 마커를 가진 카드 및 관련 효과를 가진 수많은 링크 몹을 쓰레기로 만들겠다는건데 이게 모든 엑덱 몹은 엑스트라 존 또는 링크 몹 안에 소환 가능한 마룰 3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4. 감당 가능하십니까?
동감입니다.
게이트볼 대회 정식룰으로 채택 이 그나마 현실성 있어보이네요
그게 러시 듀얼입니다
3칸은 너무 좁게 느껴져서... 어째 유희왕 5칸 풀필드가 기본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네요.
뭐 이 의식몹때문에 안되네 엑존에 있어야 효과써지는몹 있어서 안되네 밸리언츠 있어서 펜존 안되네 하지말고 일단 바꿔본다음 차근차근 못쓰는카드들 걸러나갔으면..
동감입니다.
1.패에서 발동하는 의식 몬스커들 및 의식 펜듈럼, 의식의 준비 등 덱에서 의식 몬스터를 서치하는 모든 카드의 더미화 발생 ->코나미 기조에 맞지 않으므로 하지 않습니다. 2.밸리언츠, ~~스피릿 시리즈,기억안나는 펜존 포영 효과 사실상 삭제, 현존 빙침과 펜존을 임의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게 아니면 사실상 해당 카드들 자체를 못 쓰게 되므로 사실상 불가 3.아 즉 상단 링크 마커와 하단 링크 마커를 가진 카드 및 관련 효과를 가진 수많은 링크 몹을 쓰레기로 만들겠다는건데 이게 모든 엑덱 몹은 엑스트라 존 또는 링크 몹 안에 소환 가능한 마룰 3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4. 감당 가능하십니까?
게이트볼 대회 정식룰으로 채택 이 그나마 현실성 있어보이네요
그 리스크를 감안해도 리턴값이 확실하다고 판단하면 회사 입장에선 시도할만 한데... 그 정도는 아닐 거 같은데다 저는 반대로 지금의 룰이 주는 도파민도 있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