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있게>
노블레스 오블리주.
풍류를 즐기는 것은 멋진 남자의 특권이다.
※화상은 이미지입니다
"그건 그렇고 사진발이 조금 나쁜 것 같군. 나는 좀더 슬림한데다 투르Ⅳ형은 저렇게 조신하지 않으니까 말이지.
응? 투르Ⅳ형이 어떤 메이드냐고?
흐음. 알기 어려운 비유라서 미안하지만, 나이팅게일 여사가 있지. 대체로 그런 느낌이라고, 자네."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역사란 시대와 인간이 만들어내는 태피스트리.
사랑이라는 날실과 희망이라는 씨실이 엮여
빛나는 미래를 향해 계속된다.
――――――자, 너도 역사를 이어나가는 여행을 떠나자.
<그레이티스트 저니>
내리쬐는 태양.
달아오른 아스팔트 냄새.
공구를 한 손에 들고 분투는 계속된다.
여행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
<팀 피닉스>
『나의 사랑스러운 신생 칼데아, 그 식당의 고져스한 레시피를 훔쳐내서 당당하게 이용하고 있는 레스토랑이 관측되었다.
한가함을 주체하지 못하던 우리들은 이것을 간이특이점으로 명명, 신생 칼데아 기지에서의 신 레이시프트를 과감하게 실행했던 것이다……!』
<무지크 전기 13장/불사조는 13번 날개짓한다>로부터 발췌
"후후후. 가끔은 오토바이도 나쁘지 않군. 뭐, 내 취향은 레이서 타입의 머신이지만 말이지.
그건 그렇고 소문의 레스토랑은 아직인가 피카타 군!
포우 군도 슬슬 기분이 언짢아보이는데 말이지!"
"그러니까, 나는 뫼니에르라고!"
(하지만 확실히 묘하네. 벌써 이틀 꼬박 달리고 있다고……거기다 그 가게의 이름, 이세계식당 셰프 레드라니……)
…………저기 아저씨. 여긴 지구가 아니야, 라고 말한다면 믿을거야?"
"뭐? ……하하하무슨바보같은말을.
그러고보니 통신도 한 번도 연결되지 않았고 아까 저 멀리 티라노사우로스스러운 것도 보였고 애초에 태양이 두 개 있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런 건 내 기분탓이겠지 피쉬앤칩스 군!?"
이번 신규 예장에 신소장님이랑 뫼니에르 군이 나오길래 번역해봤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들의 마스코트 뫼니에르 군이 활약하는 예장이 많이 나오길...!
신소장 최고 좋아요ㅋㅋㅋㅋㅋㅋ
셰프 레드라... 역시 홍차인가?
참고로 이세계 식당 애니 점주 성우가 홍차 성우...
맨처음 예장 효과가 뭔가요 'ㅁ'?
예장경험치 상승 자기 덱에서 쓸 때는 5% 서포트로 쓸 때는 15%입니다
톨포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