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天)
신관련 서번트. 신령의 핏줄이거나 신령이면 이 속성. 신성스킬을 가지고있더라도 신령이나 신의 후손이 아니면 천속성이 아님.(카이사르와 이스칸다르는 자신이 신의 후손임을 주장해서 신성스킬을 얻었지만 인속성)
지(地)
이야기에서 유래된 서번트. 천속성이 아닌 신대인물들은 대게 이 속성. 소설의 등장인물이라도 모티브가 있으면 소환가능하며 유래가 된 이야기의 영향을 받는다. 또 이야기의 영향이 너무 강하면 속성이 지속성으로 변질되는 경우도 있고(살리엘리) 모티브가 된 인물에게 없었던 능력이나 보구등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아스톨프등 샤를마뉴 12기사)
인(人)
인대의 서번트.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인대의 서번트들은 이 속성이다. 성배로 변질되 새로 탄생한 서번트라서 그런가 아르토리아 얼터도 인속성. 그런데 암굴왕이랑 연청은 왜 인속성인지 불명. 이야기유래니까 지속성아닌가.
성(星)
특별한 힘을 가진 서번트. 별의 개척자스킬을 얻을 정도로 큰 업적을 이루면 얻는 속성이라 추측. 다만 예외적인 경우도 많음.
짐승
영령의 속성이 아님. 비스트나 비스트의 권속들은 이 속성.
정리해보니까 신대인물은 대게 천지이고 인대인물은 인속성이네요. 그런데 성속성은 정확한 기준이 뭔지 헷갈리네요. 아는 사람있으면 댓글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마! 도 별 속성이고... 히로인x랑 히오스는 스타워즈 네타때문에 별속성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별의 개척자가 테슬라, 드레이크, 다빈치. 모차르트의 경우에는 ???와 엮일 운명을 거스르고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케이스로 보이는데 나머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잔다르크까진 운명을 개척했다는 걸로 퉁쳐볼 수 있겠는데 나폴레옹, 셜록홈즈쯤 가면 뭐.....ㅇㅅㅇa
타입문에서 암굴왕은 실존인물이라 인속성. 연청도 동일.
그러기엔 지킬도 실존인물이라서요. 그리고 연청은 가상인물이라서 원래는 환령.
연청 환령 아닙니다. 환령은 도플갱어입니다.
언록조건 : 유대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 당연하게도 그는 가상의 존재였으나, 중국 권법의 유파 중 하나인 연청권의 창시자로서 수호전에서 벗어난 곳에서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다. 물론, 창시자라는 것은 허위이지만, 권법의 창시자로서 이름 높은 무뢰한을 드높이는 것은 관록을 붙이려는 의미도 있었다. 마테리얼에 가상인물이라고 나옵니다.
지킬 같은 경우 소설의 등장인물이 소환되는 경우, 그 등장인물이 아니라 그 행적에 가까운 실제 인물이 소환된다는데... 그냥 본인과 다름없고.. 그냥 소설출신은 왠만해선 지속성 취급입니다. 타입문설정이 어떻게 붙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뀌는게 또 히든속성이라... 나온지 얼마 안 된 설정으로 기억해요
코지로랑 같은겁니다. 가공이라도 연청권의 개조. 츠바메가에시 쓸줄 아는 농부 그래서 코지로도 인속성 사사키 코지로란 무사시와 달리 그 실상이 확실하지 않은 가공의 검사이다. 이 "사사키 코지로"는 코지로의 전설에 나오는 "츠바메가에시"를 재현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불려나온 이름도 없는 검사에 불과하다.
천 지 인은 설화연구의 가장 고전적인 분류방식인 신화-전설-민담(동화) 분류체계를 따르고 있는 거죠. 별은 대부분 특수취급이라서 중구난방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