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아는 어떨까요?
이토: 루비아는 할로우 아타락시아부터 등장해서, 그 중에서도 사사건건 린에게 시비를 거는 역이었죠. 그런 의미에서는 프리야를 시작으로해서, 페이트 시리즈의 안에서도 포지션에 변화는 없구나하고 생각합니다.
우에다: 개그담당캐릭터지(웃음)
이토: 루비아는, 아가씨인데도 육탄전이 특기고, 마술을 쓸수 주제에 프로레스링기술을 좋아하죠. 프리야의 루비아는, 그런 일면을 더욱 '심하게' 한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음). 또, 작품내에서도 꽤나 가지고 놀아도 되는 캐릭터라고도 생각하고 있어서, 할로우 아타락시아 때보다도 대담하게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에, 신작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수록을 할 때에 그 감각으로 덤벼들어봤는데, 조금만 덜하게 하라는 말을 들어버렸죠(웃음)
이 인터뷰가 진짜라면 루비아가 다음 빙의 서번트일까요,
아니면 이번에 케이네스 선생 처럼 상점 주인 하라고 불려올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달갤쪽에서 알아보니 저 인터뷰 프리야 BD 대담집에 실린거라고 하네요
그것도 게임 서비스시작하기도 전인 4년전....
그럼 루비아는 이미 예에에에전에 수록 완료해놓은 상태라 어떤식으로든 나올수 있다는 소리인가...
빙의로 나오면 과연 이쪽은 어떤 서번트가 빙의할런지.. 토오사카가 신령인데.. 라이벌이면 역시 신령쯤은 되야 우루크는 아닐듯하니 그리스나 인도출신 이려나요.
루비아의 경우 린을 빙의한 이슈타르의 언니역이자 라이벌격인 에레쉬키갈이 딱이었는데 이쪽은 다른 린이 가져갔으니 같은 미의 여신이라 전해지는 프레이야나 아프로디테도 있는데 프레이야는 이미 2장에서 누가 가져갔고 남은건 그리스쪽의 아프로디테가 유력할까요.이쪽도 이슈타르 못지 않은 난봉꾼이라 전해지는만큼 딱일지도 모릅니다.(...)
어머 난봉꾼이라뇨 우리 우아한 하이에나에게 무슨 망언을
뭐 라크슈미같은 내조의 여신도 유력하겠죠!...라고 하고 싶지만 루비아의 그 성질머리를 생각하면 아프로디테말고 생각할 겨를이...어험험.
띠요오오오오오옹?
미유가 더확률이 높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