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 퀘스트
드래곤 퀘스트를 패러디화한 앱이라고 할 수 있는데 드퀘를 해보진 않았지만 무언가 이상한데서 느껴지는 쓸때없는 장인력이 느껴집니다...
쓸때없이 디테일한 RPG 레벨업
마스터가 영주 3개(제한있음)를 통한 지원과 서번트한테 게이볼그나 간장막야를 얻어서 공격하는 딜러, 마슈는 아군의 어그로를 막아주는 채력 많은 탱커, 올가마리는 각종 마법에 능한 마법사입니다. (올가마리가 가장 쓸모가 있는;;;)
각자 역할이 정해져있으며 레벨업 스탯도 이에 맞춰 올려집니다...
쓸때없이 찍어낸 도트
전에 나온 리요 서번트말고도 새 서번트들까지 도트를 다 찍고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만난 적이 있는 적(서번트)는 도트식으로 영기일람이라는 도감에 저장되며 설명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깔끔한 그림체가 아니라 도트로 나오는건 아쉬울따름
쓸때없이 전략적인 RPG
지형마다 국적이나 이벤트 관련으로 모여있는 서번트들이 있고 이를 쓰러트림으로써 파밍과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점에서 무기, 방어구를 사거나 서번트들에게 레어 아이템들이나 골동품(장비품은 아님)을 얻는 것으로 큰 이익을 챙길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에아LV4보다 롱고미니어드LV3짜리가 더 효과가 좋은 장비;;;
쓸때없이 긴장감 있는 보스전
FGO GO처럼 무작정 돌만 쏘고 해결되는것이 아니고 나름대로 각오와 레벨업 파밍을 가지고 보스전에 임해야합니다. 아이템도 제 때 사용해줘야하고 운도 필요.
또한 멋모르고 쌘 지역 가면 전멸...
쓸때없이 퍼즐 요소
이건 조금 힘든데 일본어를 잘 못 읽는뿐더러
북쪽 62, 남쪽 7 같은거 전 모른단 말이요..
아무튼 이런 퍼즐 요소를 풀면 좀처럼 볼 수 없는 히든 서번트나 길을 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쓸때없는 편의 불편성 반영
... 이건 좀 고쳐서 해줬으면 좋았었는데 쓸때없는 원작 반영으로 소모품을 계속 하나씩 사거나 또한 자동장비가 없거나 설명이 불친절하는 등 이런것까지 쓸때없는 원작반영을 했습니다...
또한 드퀘 패러디 때문인지 영어 닉네임이 안 써지는데다가 4글자 제한까지... 이름은 조옴!!!
이런게 하루 컨텐츠라니... 왠지 모르게 쓸때없는 장인력이 엄청나게 느껴집니다...
이름이 4글자가 한계인건지 오르가마리->오르가마로 잘려나와있는거도 깨알요소인거같네요 ㅋ_ㅋ;; 밑바닥에는 더 밑바닥이 있듯이 약에도 더한 약이 있는거같습니다(먼산)
한그오는 그저 그림의 떡...
하루용이라 눙물
이름이 4글자가 한계인건지 오르가마리->오르가마로 잘려나와있는거도 깨알요소인거같네요 ㅋ_ㅋ;; 밑바닥에는 더 밑바닥이 있듯이 약에도 더한 약이 있는거같습니다(먼산)
한그오는 그저 그림의 떡...
하루용이라 눙물
하루용이라기엔 퀄리티가
크으... 옆동네 겜 이벤트에, 오오쿠에, 회사에... 해보고 싶긴한데...! 싶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