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말까 하다가 결국 유혹에 넘어가 과금을 해버렸습니다. 불야캐는 그닥
끌리지가 않았지만 엘서커가 성능면에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질렀습니다.
대충 공짜돌까지 합쳐서 180돌이었는데
다행히 문제없이 도착.
그것도 한번에 2명이 동시에 온다는 경험을 처음 겪게 해주면서 말이죠.
그리고 남은 것도 혹시나 하면서 돌리던 와중에 금구술과 함께 어새신
금카드를 보면서 설마했는데...
잭이 왔습니다. 180돌에 4성 둘에 5성 하나가 왔으니 충분히 성공적인 가챠인데,
이미 보구3인 상황인지라. 덕분에 한명만 더 오면 퍼펙트 마마 달성. 과연 현 5성
중 보렙4는 청밥 폐하와 짹짹이 뿐인데, 누가 먼저 퍼펙트 모드가 될지...
아가르타 스토리 깬 후엔 불야신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국 통장 확인 후 한번만
더 돌려보잔 생각에 과금. 처음부터 금구술과 함께 어새신 금카드가 오더니
다행이도 이번에는 제대로 저격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 허수마술이
2장 와주는 마술까지....
불야캐도 와줬다면 좋아겠지만, 그렇게 끌리지 않다보고, 원하던 서번트 둘은
다 왔으니 이제 다음 가차를 위해 한동안 존버 모드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갑작스레 금테 서번트가 둘이나 들어나서 한동안은 종화던이나 계속 돌아야겠습니다.
대성공 하셨군요!
한동안 저 둘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종화던을 한참 돌만큼 대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