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이후 이스칸다르의 대사
......확실히 이스칸다르가 말하는 저 괜찮은 술을 가진태도가 건방진 것으로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을 왕이라면......
이후 예상되는 전개
정복왕: 여어, 있나? 그 저번에 마셨던 그 술 혹시 또 마실 수 있나 해서 말이다.
그 왕: 무엄하다, 잡종! 노크도 없이 남의 방에 들어와서 다짜고짜 술을 내놓으라 하는 것은 무슨 심보냐?
태양왕: 호오, 이 자가 네놈이 말한 그 왕이라는 자인가? 네 녀석이 가진 술이 짐에게 어울릴지 한번 맛보도록 하지.
그 왕: ?? 뭐냐 네놈은? 이상한 것까지 달고 들어오다니 잡종 네 녀석...
클레오: (싸닥) 진정한 파라오께 이상한 것이라니 무엄합니다 당신!
그 왕: ...?!?!?!?!(아니 이 여자는 또 뭐야)
그리고 웃음소리로 의기투합하는 전개가 되는 거겠군요.
????:후하하하하하핫! 인정하마!
부제 : 안잣슈의 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