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픽업을 성공했을때 정말 기쁘죠 그 중에서 특히 인상에 남는 가챠도 있었습니다 반면 노렸는데 실패했던 적도 있죠 그리고 그 중에서는 최악도 ㅠㅠ..
최고
일그오
오키타 소지 (얼터) & 잔 다르크 (수영복)
오키타 (얼터) 는 정말 얻고 싶어서 공개 된 후 안하고 있던 프리퀘나 막간 , 강화 그걸로도 모자르다 생각들어 과금까지 하고 결국 성공했을때의 그 기쁨은! 정확히는 나왔을때는 성공했다 하며 보통 픽업 성공했을때 처럼 좋아했지만 마지막에 무지개가 돌며 하나 더 나왔을때 옆에 가족 있었는데 기쁜나머지 소리 질러 시끄럽다며 혼났습니다.
이때 처음으로연챠내 에서 5성 서번트 2기가 동시에 나오는 경험도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의 역대 가챠중 최고로 좋았던 순간 그후 지금은 인연 도 만렙에 나왔던 당일 약속했던 풀 성배전림 까지 끝마치고 4기사 던전에서는 지금도 잘쓰고 있습니다 ㅎㅎ
수영복 잔느는 페그오 하는 알파이자 오메가 였던 서번트 잔느 이기 때문에 공개 되었을때 정말 기뻤습니다 드디어 잔느가 수영복 나오는구나 하며 하지만 동시에 불안해 했었습니다
룰러 때 그렇게 인연 없었는데 수영복 이라고 과연 나와줄까? 그러면서도 역시 나와주었으면 해서 픽업 당일 가슴 가슴 조마조마 하며 돌리고 마지막쯤에 떴었을때! 오키타 (얼터) 때 만큼은 아니지만 드디어 잔느(오리지널)이 생겼다! 란 것에 정말 해피했습니다 현재 풀스작에 금포우는 앞으로 한세트 만 더 하면 풀금포우 그리고 다음 성배작 후보 입니다^^
한그오
잔 다르크 (얼터) & 오키타 소지
흑잔은 한그오 시작 하고 부터 월마다 일정량에 과금까지 해가며 픽업 당일 역대 최고로 가장 많은 성정석을 써서 겨우뽑은 서번트.. 그때 나왔을때의 감동은한일그오 통틀어 최고 였었습니다~ (다음달 오키타 (얼터) 실장) 일그오는 흑잔 리세계 로 시작했지만 역시 최애 서번트는 '내가 직접 뽑고 싶다' 마음이 있어서 ㅎㅎ
오키타는 혼노지 이벤트 도중 오키타씨 대승리 어쩌구 대사 로 반했지만 흑잔 픽업때 돌을 쏟아 부어야 해서 미루고 내년을 기약하며 돌을 모으려 했지만 작년 여름 한그오 사건으로 약간 정떨어지고 한일그오 양립 해서 하기가 지쳐 잠시 접어 오산리때 다시 복귀 그리고 멀린 폭사랑 무사시 폭사후 에도 꾸준히 돌을 모아 복각 당일 날 요근래 폭사 자주 일어났는데 성공 좀 했으면.. 하는 마음에 돌리기 전 인터넷으로 신선조 활동 시간 검색 후 활동 시간때 돌리니 정말 성공 했었을때 보통 같으면 "우오 픽업 성공 이다" 라고 했었을 테지만 몇개월만에 5성 픽업 성공과 성유물?! 효과 까지 보아서 그런지 한그오 흑잔 때와 거의 맘먹는 최고의 가챠 였습니다.
최악
일그오
카마
원래라면 카마 보단 호쿠사이 나 잔느 (룰러) 가 최악으로 꼽혀야 했었지만 저에게 역대 최악은 카마네요.
실장 전 생일날 현실에서든 페그오에서든 정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마치 작년 신왕님 노리던 때와 비슷한 상황이! 그래서 내일 실장 될 카마는 성공 하는거 아닐까? 라는 기대를 품었다가 역대로 된통 당했습니다.. 폭사 of 폭사... 카마 전 역대 최악 폭사는 잔느 발렌타인 픽업 이었는데 1달만에 갱신이 될줄은...
카마가 역대 최악 으로 꼽힌거는 아마 저의 생일 다음날 였던게 제일 컸던것 같습니다.
생일날 좋은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카마가 실장되기 전까지도 잘 보내다가 픽업 당시 망했었으니 그때의 기분은 지금 다시 떠올려도 으으.. 생각도 싫군요 지금도 카마는 증오대상 이며 동시에 아직도 바라는 서번트 중 하나입니다... 복각되면 이번에야 말로 얻을수 있을련지 ㅠㅠ
한그오
잔 다르크 (얼터)
한그오는 카마나 호쿠사이 , 잔느 처럼 최악으로 꼽을 만한 가챠는 없었지만 굳이 꼽자면 흑잔이네요
흑잔 픽업 당일 과금 과 꾸준히 모은돌 + 호부 해서 약 810개 지금까지 모은것중 가장 많은 성정석 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렇게 모으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모으다가 유혹 못이겨 돌림..)
이때 목표가 "800개 정도 있으면 보구2는 찍을수 있겠지?" 란 생각에 했다가 흐흐흐 이생각이 얼마나 안일 했는지...
결국에는 성공했지만 600개쯤 소비했을때 명함 하나 얻기전까지 자꾸 픽뚫에 픽뚫 그리고 폭사 하다보니 눈물도 맺히더라구요 게임하며 눈물 맺히는게 얼마만이었는지...
만약 그때 흑잔 실패 했다면 한그오는 안하고 일그오에만 집중 했을거 같습니다. (쓰고보니 어쩌면 이게 더 좋은 결과 였을수도 있다란 생각이?!)
서번트들 획득 날짜 보다가 그때 그랬었지 하며 추억이 떠올라 끄적끄적 해보았는데 쓰는 순간에도 그때의 감동들이 떠올라 쓰는내내 즐거웠네요 동시에 최악 도 떠올라 떠올리고싶지 않은 추억도... 내일 일그오 서머페스 복각 부계 수잔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5성 픽뚫은 진짜 최악이죠 한정캐 이때 못뽑으면 안된다며 지르는데 상시캐가 똻!...더 노리자니 언제 뜰지 기약이 없는게 무섭고.. 4성도 안뜰땐 더럽게 안떠서 작년 한그오에선 고르곤이랑 캐길 명함 시도하다 2엘키두에 케찰 명함 얻고도 4성 두명을 실패했었습니다. 올해는 지금까진 운이 좋아서 픽뚫 5성도 없고 노린건 다 준수하게 성공중인데 슬슬 폭사구간이 오지 않을까 겁나네요
한정이 언제 복각 올지 몰라 실패하면 상시 서번트 실패보다 부담이나 우울함이 배 더라구요 그렇다고 더 노려봐야 하나 생각이 들지만 총알은 없고 ㅠㅠ 저는 작년에는 픽업 성공률이 좋았는데 요즘에는 픽뚫이 자주 일어나네요 ㅠㅠ 그래도 신르주나를 시작으로 다시 픽업 성공률이 오르고 있는거 같으니 올해 수영복 어떻게 될지.. 맘에드는 서번트 나오면 성공하고 싶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호부로 나온게 최고죠. 최악은 폭사고... 시불 멀린 40만 잊지 않겠..
명답! 이긴 하지만 호부 빌런이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ㅠㅠ
전 역시 호부로 건진 멜트릴리스가 기억에 남네요. 그때 페그오 가챠를 만만하게 본 것이 이후 토탈 45만원을 날려먹는 원흉이 될 줄은.......ㅠㅠ
저는 원하는 픽업때 보통 1세트 (10만원) 하면 대부분 성공해서 만만히 보다가 호쿠사이 때 400돌 이상 폭사 경험후 역시 가챠는 가챠다를 깨닫고 가챠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룰러 잔느가 그뒤를 따라 픽업때 마다 폭사하고 있죠 언제쯤 와줄지 ㅠㅠ
최고는 엑밥이였죠 단챠와 호부로 보구2가되었으니... 최악은 비교할거리가 없지만 엣쨩픽업..75만 쓰고 픽뚫2번에 보구 3이였죠..
엑밥은 정말 최상으로 얻으셨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엣쨩 경우 성공은 했지만 정해둔 리미트 뚫고 나온 케이스 이신가 보군요..
전 혼노지 복각 가챠가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보1이던 앵밥을 보5 찍었네요. 그것도 보3때 가챠 돌렸는데 앵밥이 2개 터져서
대박 이셨군요 ㄷㄷ 저도 혼노지 복각때 대박 이긴 했지만.. 보1이 보5가 되지는 않았거든요 ㅎㅎ
제 최악은 수잔느 픽뚫한 잭입니다.
잭이 의외로 픽뚫이 높은 서번트 같아요 저는 멜트때 픽뚫 라이네스때 픽뚫로 보3... 더블슼이 가능해서 고난도때 잘 써먹긴 하지만 솔직히 보구업 보단 새로운 만남을 좋아하는 명함충이라 그만 픽뚫로 나왔으면.. 나올거면 룰러 잔느 주세욧!
최악은 90만 폭사한 스카사하.. 최고는 음어영 ㅠㅠ
저는 그렇게 경제적 자금이 많지 않아 많아야 보통 10만 올해는 뭔 생각인지 20만까지 써서 안나오면 포기하지만 그 이상을 쓰고도 안나올때는 안나오는거 보면 확률이란게 참 ㅠㅠ
랜마모-잔느-랜요히메-아쳐 앤 리드 순으로 호부뜬게 최고였습니다. 최악은....호부뜯었는데 3성 예장 나올때
호부빌런 제대로 하셨네요! 최악 경우는 흔한 페그오의 가챠 일상 입니다 ㅎㅎ 호부로 4성이상 뜨기가 특히 서번트!
저는 최고와 최악이 모두 알트리아 시리즈네요. 최고는 이번 한그오 발렌타인 때 히오스 (안경캐를 좋아합니다)를 40만원에 보4 만든거고, 최악은 작년 여름에 물총밥을 70 만원에 픽뚫 없이 보1 얻은거네요. 이번 흑총밥은 잘 나와야 할껀데.....
잘나올때는 생각한것 보다 적게 원하는 결과를 얻었을때 정말 기쁜데 아무리 때려박아도 안나올 때는 정말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 란 현자타임이 오며 게임하기가 싫어 지더라구요... 흑총밥 파이팅 입니다!
최고는 10만에 물총밥 보2 20만에 랜마모 보2, 잔느명함이었고, 최악은 120만?에 마마 보2
5성이 이론상 30만에 1기이니 정말 잘뜨셨네요 30만으로 5성이 5기라니!!! 최악은 엄.. 음... 역시 가챠는 무섭네요...
저는 쿠얼터와 킹핫산요. 쿠얼터는 은동태 주력시절때 폭사해서 매우 압도적인 절망감을 맛보았고. 킹핫산은 7장 뽕 종장 뽕 한참 차오를때 뽕이 다빠져버렸죠.
뽕찬 서번트 실패... 저는 2부 3장때 시황제 보이스뽕에 취해 노렸다 영왕님 픽뚫이 일어나 원래라면 갈지 않는 5성을 그때 처음으로 갈았습니다 다른 계정에 오신 영왕님은 아직도 그대로 있는데 말이죠...
저는 일그오에서 4개월간 거의 폭사만 하다가.. 2018년 1월 에서 2월사이까지 5성 11장이 거의 연속으로 나온건 잊지 못 할 경험이었습니다. 헐헐 청밥 키두 호쿠 호쿠 흑잔 흑잔 라이코 라이코 라이코 세미 세미 ... ㄷㄷ
폭사뒤에 엄청나게 나오셨네요 5성 11기 라니!!! ㄷㄷ.. 진짜 이게임 하다보면 확률이 참.. 뭐 하다고 느끼지만 가끔 저정도는 아니지만 잘나오는때가 있는걸 보면 다른 게임에 비해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도 가끔하네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