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나 나올 일 없도록 어제 자정 가까이까지 구르면서 멘탈이 흔들렸는데
푹 쉬다보니 멘탈이 도로 잡히네요. 이렇게 쉬고도 내일은 토요일!!
1. 상점 아이템을 거의 다 바꿔먹어가던 수요일. 해금한 개척스토리만 마테리얼에 남는다는 것을 알게됐다.
2. 끼야얔
3. 이제 복각도 없겠다, 다 회수해보기로 했다.
4. 우물을 통해 저승에서 돌아오겠다는 키요히메가 그저 귀여운 건 정상일거다.
5. 키요가 해 준 무오뎅국이 먹고싶다. 뜨끈한 국물에 절은 아삭한 무랑 쌀밥 한젓가락.
6. 카르나가 코끼리 미끄럼틀을 좋아하는 건 가네샤 떡밥이었나.
7. 네오마리랜드를 먼저 지었었는데 마리랜드는 의외로 소박한 놀이터였다.
8. 뱃사람들이 등대로 쳤다는 섹드립이 키니나리마스.
9. 케이블카로 타임어택은 어떻게 찍는 걸까.
10. 광산차로도 하고 있었다. 광란의 라이더들.
11. 양치기 로물루스가 충격적이었다. 로-마
12. 화덕피자가 먹고싶었다. 은수저 먹방풍으로.
13. 스튜도 먹고싶다. 왜 먹방을 찍지.
14. 청밥은 뭐든 좋은 모양이다. 뭐 문제라도? 하는 저 당당한 표정이 너무 즐거워보인다.
15. 무슨 문제라도 휴먼? 엑스칼리버를 먹여주겠다.
16. 노천탕에 젖은 폭스의 꼬리가 보고싶다.
17. 그나저나 주인공 성별이 뭐든 일단 다 꼬시는 건가. 남주인공으로 했는데도 빠꾸없이 혼욕했다.
18. 마슈가 파이프 도킹에 음란마귀가 들렸다.
순수하다던 후배가 언제 그런 걸 배웠는지 모르겠다. 레프도 충격먹을 것 같다.
19. 청밥이 축구를 하는 걸 보면서 뭔가 익숙했는데 HA였다.
20. 중간에 개척이 끝났다고 생각해서 남은 재료를 다 피스랑 QP로 바꿔먹었는데 마지막 마리 기념상을 안세운 상태였다.
21. 회사에서 재화를 모으고 집에서 개척을 하는 식이었는데, 그날 회사에서 멘탈이 많이 가서 까먹었다.
22. 빡대가리는 울부짖으며 다시 철재랑 석재를 모았다.
23. 눈물의 마리 기념상으로 여름바다 개척 끝.
24. 세기말 개척은 모아놓은 재료가 많아서 일찍 끝났다.
뭣보다 1부 반절도 안되는 스크립트가... 시나리오 담당이 피곤했나보다.
25. 중고서점이 뭔가 궁금했는데 토라노아나가 지어졌다. 고풍스런 고서점을 기대했어서 충격이었다.
26. 붉은 다리는 뭔가 했더니 추억의 후유키 대교였다. 박살날듯 하면서 결국 건재했던 그 다리.
27. 소원실현장치가 뭔가 했더니 생각보다 쩔어주는 물건이었다. (니트)소원실현이라니 최고다...
28. 화력발전소는 알트리움 발전소였다. 4성을 5성으로 바꾸는 성배급 에너지의 알트리움.
29. 마나프리즘을 전부 회수하고 마이룸에 돌아왔더니 멀린이 포우한테 공격당하고 있었다.
30. 올 더 스테이츠맨을 시작했더니 리요입자의 침식이 굉장했다.
31. 안녕 이쁜이 가지색 후배. 여유가 생기면 사복 피규어 하나 더 살게.
요즘 아침마다 마슈 피규어를 보며 기운을 내고 있다.
32. 여태껏 룰렛이벤트를 하지 못한 뉴비는 각혈했다.
33. 안데르센이 알몸으로 질주하는 걸 목격하면 아청법에 걸리는 걸까.
34. 폴 버니언 목소리가 생각보다 많이 귀여웠다. 이렇게 귀여우면 남자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였다.
35. 스마나이의 리요풍 아포크리파 CM에서 제대로 뿜었다. BB채널급 기술력을 왜 여기에...
36. 그나저나 인리수복 후 스토리인데 하늘에 제 3보구가 보인다. 버니언이 혼자라 외롭다고 할때 그랬다.
37. 일단 버니언이 귀엽고, 넘쳐나는 네타가 재밌고, 피곤하지도 않은 이벤트라 좋다.
38. 재림 재료도 이렇게 잘 모이면 좋을 텐데, 운영진 놈들!!
39. 사실 문제는 스작 재료지만.
40. 버니언과 함께 놀고 오겠습니다. 그나저나 가챠!! 가챠를 주세요.
이유있는 멀죽포가 멀린을 덮친다
큰놈 레벨을 추월했지만 아무튼 뉴비입니다.
큼큼...(안)뉴비 냄시.... 버니언은 그래도 스작재료가 심각하진 않은 편입니다 ㅎㅎ...
알테라씨는 참 편리한 분입니다. 어떻게 써먹어도 위화감이 없어.